드디어 한달 반 만에...(중간에 내 스케줄과 학원 시간과 안맞아서 몇일 씩 건너뛰다보니 ㅋㅋ)
오늘 도로 주행 완료~ 떨어지면 8만원 더들어가는데... 그돈 안날려서 다행~ ㅋㅋ
점수는 말 안해줬는데, 운전 잘하네~ 하고 칭찬은 받았다 ㅋㅋ
2명이 동시에 타서 중간에 자리를 바꿔서 시험을 보는데... 내가 먼저 운전을 했다.
나야 자연스럽게 출발과 정지와 변속이 이루어졌고... 깜빡이도 깜빡하지 않고 ㅋㅋ 잘 켰다...ㅋㅋ 갑자기 발생한 앞차 정지상황에도 침착하게 깜빡이 켜면서 비껴서 가주는 쎈쓰 ㅋㅋ
그런데, 중간에 뒷사람으로 바꾼후에... 심각하더라... 그분이 어떻게 면허 시험을 볼 생각을 하셨는지 모를 정도로 심각 ㅋㅋ
클런치와 엑셀레이터의 조와가 전혀 안맞아서 부우우~~~~~~~ 웅 하는 굉음이 출발할 때마다 들리고, 변속에서도 레이싱카 변속처럼 굉음이 들렸다 ㅋㅋ
정지도 급정지를 하셨고, 깜빡이도 자주 깜빡하시고...
심지어 시동도 3번 꺼져버리고 ㅋㅋ
이건 100% 불합격이다. 그런데 봐주더라ㅋㅋ 속으론 어의가 없었다. 저런 사람 합격시키면 다른 운전자들에게 위험인물을 그대로 노출시키는 일을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보다 8살이나 많은 사람이라서 차마 내가 그건 잘못된 처사라고 말할 입장이 못되고, 그거야 감독관이 결정할 사항이니까 내가 관여할 문제는 안된다는 판단에 그렇게 생각했지만서도...
도로에서 그런 운전자들 때문에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훔...
여하튼 이제 귀찮은 면허 준비는 끝나서 피아노 공부를 다시 시작할 수 있겠는데...
아쉽게도 서울 가서 다시 시작해야할 것 같다. 이제 설 지내면 31일이고... 등록하면 2월 31일까지 다녀야하는데... 그 중간에 서울로 올라갈 일이 몇번 있을 것이고, 생활관이나 기숙사 입소가 허가되면, 일찍 올라가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그럼 이제 무얼 하느냐?
밀린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지~ 거의 2주 째 EBS 영어회화랑 중국어 회화를 제대로 못 듣고 있다.ㅠㅠ
핑계도 많아져서 말이지...
정도 싸이에 올려진 말이 떠오르네~ "사람은 참 나약해요,,,"
더 열심히 해서 3월 입학하면서 학교내에서하는 TOEIC 클래스에서는 최고의 학생이 되겠다. 그 강의의 목표가 730이라지만... 나는 900이상을 목표로 공부하겠다.
능력이 되면 대학생 영어 경시대회 같은 것에도 관심을 보이고 싶다. ㅋㅋ
하고 싶은 것 많고, 꿈 많은 청년 서호건...
좋은 시절 아니냐~? 훗날 20살이 다시 되더라도 그렇게 살고 싶다라고 할만큼 사는게 올해는 목표다!
후회없는 삶~ 제일 멋진 삶아니냐~?
ㅋㅋ
내일은 시원쌤에게 물어봐야겠다. 쌤~ 20대로 돌아갈 수 있다면 무얼 가장 해보고 싶어요?ㅋㅋ 뭐라고 하실까~?
오늘 도로 주행 완료~ 떨어지면 8만원 더들어가는데... 그돈 안날려서 다행~ ㅋㅋ
점수는 말 안해줬는데, 운전 잘하네~ 하고 칭찬은 받았다 ㅋㅋ
2명이 동시에 타서 중간에 자리를 바꿔서 시험을 보는데... 내가 먼저 운전을 했다.
나야 자연스럽게 출발과 정지와 변속이 이루어졌고... 깜빡이도 깜빡하지 않고 ㅋㅋ 잘 켰다...ㅋㅋ 갑자기 발생한 앞차 정지상황에도 침착하게 깜빡이 켜면서 비껴서 가주는 쎈쓰 ㅋㅋ
그런데, 중간에 뒷사람으로 바꾼후에... 심각하더라... 그분이 어떻게 면허 시험을 볼 생각을 하셨는지 모를 정도로 심각 ㅋㅋ
클런치와 엑셀레이터의 조와가 전혀 안맞아서 부우우~~~~~~~ 웅 하는 굉음이 출발할 때마다 들리고, 변속에서도 레이싱카 변속처럼 굉음이 들렸다 ㅋㅋ
정지도 급정지를 하셨고, 깜빡이도 자주 깜빡하시고...
심지어 시동도 3번 꺼져버리고 ㅋㅋ
이건 100% 불합격이다. 그런데 봐주더라ㅋㅋ 속으론 어의가 없었다. 저런 사람 합격시키면 다른 운전자들에게 위험인물을 그대로 노출시키는 일을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보다 8살이나 많은 사람이라서 차마 내가 그건 잘못된 처사라고 말할 입장이 못되고, 그거야 감독관이 결정할 사항이니까 내가 관여할 문제는 안된다는 판단에 그렇게 생각했지만서도...
도로에서 그런 운전자들 때문에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훔...
여하튼 이제 귀찮은 면허 준비는 끝나서 피아노 공부를 다시 시작할 수 있겠는데...
아쉽게도 서울 가서 다시 시작해야할 것 같다. 이제 설 지내면 31일이고... 등록하면 2월 31일까지 다녀야하는데... 그 중간에 서울로 올라갈 일이 몇번 있을 것이고, 생활관이나 기숙사 입소가 허가되면, 일찍 올라가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그럼 이제 무얼 하느냐?
밀린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지~ 거의 2주 째 EBS 영어회화랑 중국어 회화를 제대로 못 듣고 있다.ㅠㅠ
핑계도 많아져서 말이지...
정도 싸이에 올려진 말이 떠오르네~ "사람은 참 나약해요,,,"
더 열심히 해서 3월 입학하면서 학교내에서하는 TOEIC 클래스에서는 최고의 학생이 되겠다. 그 강의의 목표가 730이라지만... 나는 900이상을 목표로 공부하겠다.
능력이 되면 대학생 영어 경시대회 같은 것에도 관심을 보이고 싶다. ㅋㅋ
하고 싶은 것 많고, 꿈 많은 청년 서호건...
좋은 시절 아니냐~? 훗날 20살이 다시 되더라도 그렇게 살고 싶다라고 할만큼 사는게 올해는 목표다!
후회없는 삶~ 제일 멋진 삶아니냐~?
ㅋㅋ
내일은 시원쌤에게 물어봐야겠다. 쌤~ 20대로 돌아갈 수 있다면 무얼 가장 해보고 싶어요?ㅋㅋ 뭐라고 하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