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8 20:47

방명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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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위권을 갈만한 내신을 가지고 계신다면, 좀 더 노력해서 그 내신을 유지하시거나 상승시키시구 수능 잘 치시면 되겠네요.
'걱정'이라는 것은 사실 삶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죠.
'계획'과 '의지'가 상황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도구죠.

준비가 어느정도 되어있으시다면, 걱정 따윈 하지 마세요. 당당하게(말처럼 쉽겠냐고 하시겠지만... 수능 치시고 난 뒤에 과연 지금하는 걱정이 도움이 될지 한번 상상해보세요. 후배님께서 과거에 걱정하셨던 일들이 '계획'과 '의지'가 아니라 걱정을 하셔서 해결에 도움이 되었는지 생각해보세요.)

수능 실질반영을 거론하기 전에, 실질 반영이 작다고 하더라도 그 안에 성적의 차이는 등수로 매겨진다는 사실으 인식하셨으면 합니다. 숫자적 차이가 작아졌을 뿐, 어쨌든 순위는 반영비율이 높든 낮든 똑같은거니까요.

수능 100% 반영하는 경우도, 그것만 믿고 3학년을 보내시기에는 후배님이 갖고 계신 내신이 아깝지 않을런지요. 만약에 정말 내신이 안좋은데,정말 원하는 대학이 있는데 그 대학에서 수능을 100% 반영한다면... 그것만 보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만큼 성공한다는 가능성도 작기 때문에 '결과에 깨끗이 승복할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최선을 다하셔야 의미있는 결실을 얻으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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