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9 22:01

방명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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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야... 이야... 너가 이런 말을 쓸 줄은...
상상도 못했다.

잘지내고 있다니 기쁘다. 우리 같이 서울에 있었더라면 얼마나 더 즐거웠을까?

너와 나는 정말... 풋풋하고 앳된 정이 많은 사이지...
새삼스럽게, 너라는 존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다.

난 아무래도 이기적인가봐, 누군가 이렇게 말해줘야 그제서야 깨닫고 생각을 돌이키니까... 부끄럽다.

^^; 사대 들어간 다른친구들도 비슷한 입장이더라. 동아리 활동이 힘든것 같더라고... 그래도 기숙사에 아는 애들도 많겠고... 전날 너랑 술마실때보니까... 충분히 너 나름의 '오라'를 느낄 수가 있었다.

하지만 잠시 잊었지... 살다보니 뭐...^^;

네가 날 관심써주는 것에 부끄럽지 않도록 나도 항상 네게 관심갖고, 네 말대도 사랑도 의미있게 하기 위해서 나 자신을 키워갈께...

난 오늘로 셤끝났는데... 너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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