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0 01:39

방명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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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 훌륭한 다짐에...
나는 널 기다리는 형으로서 너무도 부끄럽고, 또 부끄럽다.
네게 그런 딜레마가 다가왔다는 것 자체가 난 너무도 반갑고, 기쁘다.
그런 가슴앓이 뒤에 더 커지는게 네 자아일테니까.
네 말대로 성적지상주의, 줄세우기... 이딴거에 너무 힘들어하지 말아~ 네 삶에 가장 큰 꿈과 이상을 위해서 사는게 죽는 순간 미소지을 수 있는 가장 멋진 모습이라고 믿는다.
형도 네 말을 읽으며... 더 마음을 가다듬고, 학문에 정진하련다. 약속하자. 서로에게...
너는 너대로 꼭 내 얼굴을 자주 볼 수 있는 서울로 올라오기로... 나는 너를 정말 당당히 만나고 네 이상과 꿈에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모습을 갖추기로...
힘내라. 난 네가 노력한 만큼 결과는 결국 네게 돌아온다는 사실만 기억하길 바라며... 살아 숨쉬는 지금 이순간을 즐기자. 카르페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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