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일아르바이트ㅋㅋㅋ
어떤 행사에 머릿수채워주는 일이었다. 지정해준 옷입고 잠실경기장에 앉아서, 야구장에서 쓰는 길쭉한 파워스틱으로 환호성만 적당히 질러주면 되는 일이었다.
7시간 정도 했는데... 일당 3만원 ㅋㅋㅋㅋ
경품추첨에서 내심 마티즈~ 걸렸으면 했는데...
아쉽게도^^;
꽝~ 이었당 ㅋㅋㅋ
재환이, 정환이, 성빈이, 해든이, 나~ 각자 3만원씩 받았으니까... 15만원의 거금이 모였다 ㅋㅋㅋ
일 끝나고 혜화 대학로에가서 보드게임방에 들어갔다.
이런저런 게임을 했는데, 확실히 머리쓰는 게임은 짜증이 많이 났다. ㅋㅋㅋ 물론 각자 천원씩 돈을 걸어서 게임에 집중력을 높이려 했는데도, 별로 흥미롭지 않았다. 그래도 마지막 젠가게임은 정말 재밌었다 ㅋㅋㅋ
결국 나도 맞았지만 ㅋㅋ
그리고 정환이가 안내한 고깃집~ 완전 서비스 좋고, 맛 좋고, 분위기 좋고!!!
완벽했다. 다음에 또 가야지 ㅋㅋㅋ
배를 채우고, 준코에 가서 대나무술을 시켜서 재환이 생일이 시험기간에 있었으니까... 늦었긴 했지만, 생일 6배주를 했다. ㅋㅋㅋ
재환이가 각자에 대해 말할 땐 정말 재밌었다 ㅋㅋㅋㅋ 내가 자신과 많이 닮았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 참 고맙고 기분 좋았다.(물론 성격이나 삶의 배경이 닮았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웃고 떠들고....
준코를 나와서 노래방에 갔는데, 이야~ 모처럼 노래가 잘 불렸다 ㅋㅋㅋ
마지막에 천년의 사랑할 때는 고음에서 목이 안터져서 좀 아쉬웠지만ㅋㅋㅋ
그리고 케잌을 사와서 재환이에게 소원을 빌며 촛불을 끄게 했다. 무슨 소원을 빌었을지는 모르겠다만....
재환이는 우리에게 진짜 우리 우정 80살 까지 가는거다! 라는 말을 2번이나 했다.
꼭 그러자!
나도 너희 만난 게 정말 믿을 수 없으리만큼 고맙고 행복하다. 너희 덕분에 진짜 열정적이고 의미있는 대학생활을 해 나가는것 같아...
좀 더 열심히 해서 우리 정말 모든 이들이 우리 우정을 부러워하게끔 잘 살아보자!
기숙사돌아 오면서 성빈이랑 오늘만큼은 정말 취하고 싶다고 하니까... 한번 마셔보자면서, 불닭과 캔맥을 사와서 먹고 마셨다.
그런데도 우린 안취했다 ㅠㅠ 한참 영화 재밌게 보고... 내가 Good will Hunting 추천해서 그것도 보고^^;
새벽 3시가되어서야 잠이 쏟아져서 그냥 자버렸다 ㅋㅋㅋ
음...
참 기분 좋고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어제 아침엔...
좀 믿기 어려운 일이 있었다...
어떤 행사에 머릿수채워주는 일이었다. 지정해준 옷입고 잠실경기장에 앉아서, 야구장에서 쓰는 길쭉한 파워스틱으로 환호성만 적당히 질러주면 되는 일이었다.
7시간 정도 했는데... 일당 3만원 ㅋㅋㅋㅋ
경품추첨에서 내심 마티즈~ 걸렸으면 했는데...
아쉽게도^^;
꽝~ 이었당 ㅋㅋㅋ
재환이, 정환이, 성빈이, 해든이, 나~ 각자 3만원씩 받았으니까... 15만원의 거금이 모였다 ㅋㅋㅋ
일 끝나고 혜화 대학로에가서 보드게임방에 들어갔다.
이런저런 게임을 했는데, 확실히 머리쓰는 게임은 짜증이 많이 났다. ㅋㅋㅋ 물론 각자 천원씩 돈을 걸어서 게임에 집중력을 높이려 했는데도, 별로 흥미롭지 않았다. 그래도 마지막 젠가게임은 정말 재밌었다 ㅋㅋㅋ
결국 나도 맞았지만 ㅋㅋ
그리고 정환이가 안내한 고깃집~ 완전 서비스 좋고, 맛 좋고, 분위기 좋고!!!
완벽했다. 다음에 또 가야지 ㅋㅋㅋ
배를 채우고, 준코에 가서 대나무술을 시켜서 재환이 생일이 시험기간에 있었으니까... 늦었긴 했지만, 생일 6배주를 했다. ㅋㅋㅋ
재환이가 각자에 대해 말할 땐 정말 재밌었다 ㅋㅋㅋㅋ 내가 자신과 많이 닮았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 참 고맙고 기분 좋았다.(물론 성격이나 삶의 배경이 닮았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웃고 떠들고....
준코를 나와서 노래방에 갔는데, 이야~ 모처럼 노래가 잘 불렸다 ㅋㅋㅋ
마지막에 천년의 사랑할 때는 고음에서 목이 안터져서 좀 아쉬웠지만ㅋㅋㅋ
그리고 케잌을 사와서 재환이에게 소원을 빌며 촛불을 끄게 했다. 무슨 소원을 빌었을지는 모르겠다만....
재환이는 우리에게 진짜 우리 우정 80살 까지 가는거다! 라는 말을 2번이나 했다.
꼭 그러자!
나도 너희 만난 게 정말 믿을 수 없으리만큼 고맙고 행복하다. 너희 덕분에 진짜 열정적이고 의미있는 대학생활을 해 나가는것 같아...
좀 더 열심히 해서 우리 정말 모든 이들이 우리 우정을 부러워하게끔 잘 살아보자!
기숙사돌아 오면서 성빈이랑 오늘만큼은 정말 취하고 싶다고 하니까... 한번 마셔보자면서, 불닭과 캔맥을 사와서 먹고 마셨다.
그런데도 우린 안취했다 ㅠㅠ 한참 영화 재밌게 보고... 내가 Good will Hunting 추천해서 그것도 보고^^;
새벽 3시가되어서야 잠이 쏟아져서 그냥 자버렸다 ㅋㅋㅋ
음...
참 기분 좋고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어제 아침엔...
좀 믿기 어려운 일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