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가장 걱정스러웠던 물리 셤이 끝났다.
물론 중간고사의 시작하고 시험 고작 하나 끝난거지만...
다른 과목은 지난주에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가, 토~일 오로지 물리만 한거였는데... 지쳤었는지 집중을 못해서, 원했던 만큼 문제 풀어보지도 못하고, 개념정리와 공식암기... 그리고 쏠루션만 이해한 상태로 시험을 쳐야했다.
물론 일요일 밤에 잠이안와서, 공부를 할까 했는데... 컨디션을 고려해서,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것을 택했다.
음, 오늘 아침 일어나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컨닝 페이퍼까지 만들었었는데... 시험보러갈 때 컨닝페이퍼 넣어둔 필통은 놓고 그냥 샤프랑 볼펜하나랑 챙겨가는 바람에 ㅋㅋㅋ
결국 내 능력대로 시험을 치르게 되었다. ㅋㅋㅋ
뭐~ 원래 컨닝 안하고 살아왔기에... 그러려니 하고 시험에 응했다.
최선을 다해서 시험을 치렀고...
문제는 다 풀었다.
음, 점수는 잘 모르겠다만... 기분같아서는 다 맞지 않았을까 싶다...^^; 뭐 하나정도 틀리는건 봐줄 수 있다 ㅋㅋㅋㅋ
그리고 말과 글 원고 애써서 냈던거...ㅋㅋㅋ
강사님이 직접 나에게,
"너가 호건이지? 너희조 글 재밌더라..."
라는 말씀을 하셨다.
내 입장에서는 제대로 탈고도 못하고, 부랴부랴 마감시간 맞춰서 보낸거였는데...
ㅋㅋㅋ
물론 프레젠테이션도 재밌게 잘 했다.^^;
게다가 저번주엔 개별발표 스피치도 있었는데, 거기서 헌팅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ㅋㅋㅋ
재밌게 잘 했다...ㅋㅋㅋ
하여튼 지금 최선을 다해서 살고 있다.
이제 남은 시험 지난주에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고, 마무리 잘 하련다.
시험끝나면 애들이랑 엠티가서 재밌게 놀아봐야지^^; 그날을 위하여! 오늘도 달린다!
물론 중간고사의 시작하고 시험 고작 하나 끝난거지만...
다른 과목은 지난주에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가, 토~일 오로지 물리만 한거였는데... 지쳤었는지 집중을 못해서, 원했던 만큼 문제 풀어보지도 못하고, 개념정리와 공식암기... 그리고 쏠루션만 이해한 상태로 시험을 쳐야했다.
물론 일요일 밤에 잠이안와서, 공부를 할까 했는데... 컨디션을 고려해서,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것을 택했다.
음, 오늘 아침 일어나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컨닝 페이퍼까지 만들었었는데... 시험보러갈 때 컨닝페이퍼 넣어둔 필통은 놓고 그냥 샤프랑 볼펜하나랑 챙겨가는 바람에 ㅋㅋㅋ
결국 내 능력대로 시험을 치르게 되었다. ㅋㅋㅋ
뭐~ 원래 컨닝 안하고 살아왔기에... 그러려니 하고 시험에 응했다.
최선을 다해서 시험을 치렀고...
문제는 다 풀었다.
음, 점수는 잘 모르겠다만... 기분같아서는 다 맞지 않았을까 싶다...^^; 뭐 하나정도 틀리는건 봐줄 수 있다 ㅋㅋㅋㅋ
그리고 말과 글 원고 애써서 냈던거...ㅋㅋㅋ
강사님이 직접 나에게,
"너가 호건이지? 너희조 글 재밌더라..."
라는 말씀을 하셨다.
내 입장에서는 제대로 탈고도 못하고, 부랴부랴 마감시간 맞춰서 보낸거였는데...
ㅋㅋㅋ
물론 프레젠테이션도 재밌게 잘 했다.^^;
게다가 저번주엔 개별발표 스피치도 있었는데, 거기서 헌팅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ㅋㅋㅋ
재밌게 잘 했다...ㅋㅋㅋ
하여튼 지금 최선을 다해서 살고 있다.
이제 남은 시험 지난주에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고, 마무리 잘 하련다.
시험끝나면 애들이랑 엠티가서 재밌게 놀아봐야지^^; 그날을 위하여! 오늘도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