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건이가 그렇게 말했었지...
오늘 우리 산책 같이 할까?
아리야~ 저녁에, 아빠랑 둘이 찐하게 쏘주 한잔! 콜!?
아리야, 넌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 그냥 그렇게 해… 그게 진짜 네 모습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