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1. 05 Feb 2003 00:02 No Image NOTICE 호건이가 그렇게 말했었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꿈이 있는 사람이고, 내가 아끼는 사람은 그 꿈을 향해가는 사람이고, 내가 존경하는 사람은 끝끝내 그 꿈을 이룬 사람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나와 닮은 꿈을 꾸는 사람이다. 나는 뜨거운 태양이고 꿈은 작... Category :My Dear Reply :2 Views :256801
  2. 07 Dec 2009 23:30 사랑하는 아리에게... 아리야, 안녕? 아빠야... 우리 아리가 이 글을 읽을 때 쯤이면, 과연 몇살이려나? 스물 서넛? 그럼 아빠는??? 쉰 서넛...? 그래, 아마 그 정도는 되었을 거 같다... 과연 우리 각자는 그때쯤 무얼하고 있을까? 하하하~ 생각만해도 ... Category :Ari Reply :0 Views :6078
  3. 13 Dec 2009 23:27 길을 걷다보면, 때때로... 아리야, 안녕? 오늘 하루는 어땠니? 재밌게 보냈니?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니^^? 뭐? 아빠 보다 더!? 그래그래... 잘 했어~ㅎ 아빤 오늘 오랜만에 산책을 좀 했더니 무척이나 상쾌하구나. 혹시 우리 아리도 걷는 걸 좋아하니? 아빤 ... Category :Ari Reply :2 Views :4690
  4. 04 Jan 2010 08:10 누구나 다 떠올릴 수 있는 거라면, 꿈이라고 할 수 있을까!? 안녕, 아리야? 2010년을 맞이해 널 위한 편지를 처음 쓰는 구나... 건강히 잘지내지? 아빠가 어젯밤 잠자리에 들었을 때, 문득 떠오른 생각을 말해주고 싶어서... 우리 아리는 꼭 이루고 싶은 꿈이 뭐야~? 그 꿈... 다른 이들에게 ... Category :Ari Reply :0 Views :5424
  5. 13 Jul 2006 17:47 No Image 오늘도 데생을 공부합니다. 오늘도 데생을 공부합니다. 서호건 당신 모습을 내 손으로 그리기 위해... 오늘도 데생을 공부합니다. 연필을 손에 들고 열심히 선을 긋습니다. 아직은... 하얀 종이 위에, 당신의 모습이 안보이지만... 당신을 그리워하면 할수록, 보고싶어... Category :Poem Reply :0 Views :2682
  6. 03 Jul 2006 02:31 No Image 진해져버린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진해져버린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서호건 떨리는 손으로 휴대폰을 들고 있다 ㄱ부터 ㅎ까지 수많은 이름들... 하나 하나 뚫어지게 본다 떨리는 손으로... 떨리는 손으로, 끝내 난 통화버튼을 누르지 못하고, 못 누른걸까? 안 누른걸까? ... Category :Poem Reply :2 Views :3991
  7. 05 Apr 2006 14:42 그림자 그림자 서호건 봄햇살 아래 수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오로지 나만 졸졸 따라오던 너 처음엔 아예 있는 줄도 몰랐던 난 점점 네게 익숙해져가고 내가 걸을 땐 너도 걷고 내가 멈출 땐 너도 멈춰섰지 나를 닮은 또 하나의 나 하지만 ... Category :Poem Reply :0 Views :2107
  8. 31 Mar 2006 17:01 No Image 강의실에 홀로 앉아 강의실에 홀로 앉아 서호건 쓰라린 손등아래 구르는 펜글씨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고 아무것도 사랑하고 싶지 않고 고독에 갇히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한없는 정(情)이여 차라리 외로워지고 싶어라 차라리 홀로이고 싶어라 다가오는 ... Category :Poem Reply :0 Views :2974
  9. 31 Mar 2006 16:58 마음 한 구석 마음 한 구석 서호건 매일 저녁을 먹고 방문을 열면 날 맞이하는건 홀로 앉아있는 어둠과 이제 막 문으로 나가려는 바람 그리고 다가오는 마음의 요동 매일 아침 보이는건 지나가는 한 아름의 꽃송이들 사랑은 눈에 띄지 않고 에로스와... Category :Poem Reply :0 Views :1937
  10. 23 Dec 2004 13:59 '별' 보다 반짝이는 키스 '별'보다 반짝이는 키스 서호건 까만 하늘엔 매일밤 해가 잠든 사이 그대를 그리는 별이 얼굴을 내민다 너무 너무 멀리있어 콩콩 점으로 밖에 보이지 않지만 고놈의 아기자기한 별들이 내 아내의 입가에 미소를 만들어 낸다... Category :Poem Reply :0 Views :2692
  11. 22 Oct 2004 13:20 No Image 누구의 소설 누구의 소설 서호건 푸르른 호수 한가운데 앉아 구름없는 하늘을 바라보면 어느 누군가가 쓴 소설이 떠오르곤한다 아마 작가는 '나'라고 씌여있었던 것 같다 얼마지나지 않은 기억에서부터 유치원에서 울었던 이야기까지 그 작가가 꼭 내... Category :Poem Reply :0 Views :2289
  12. 22 Oct 2004 13:16 펜으로 찍은 흑백사진 펜으로 찍은 흑백사진 서호건 누릿한 종이장 위에 검은 잉크가 춤을 춘다 사뿐사뿐 뛰어 오르며 유려한 발자취를 남긴다 때론 꾸불꾸불 때론 삐뚤삐뚤 때론 또박또박 보드라운 발자취 휘동그래 눈을 굴려 따라가면 어느새 오늘의 거울이 ... Category :Poem Reply :0 Views :1997
  13. 19 Oct 2004 22:57 No Image 모래시계 모래시계 서호건 저 우엔 커다란 구멍이 있어 그 아래로 우수수 모래알들이 떨어지지 알알이 서로를 껴안고 서로를 끌어올려 집을 짓더라 처음에는 조그만했는데 어느새 뒤가 보이지 않을 만큼 높이 솟아오르지 뭐야 보이지 않는 곳이 그... Category :Poem Reply :0 Views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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