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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7.05.15 11:52
^^;
제가 06학번이니까...
선배님과 대면했을 일이 거의 없었을 거 같아요.
홈페이지까지 이렇게 찾아와주시고...
글도 남겨주시니, 무척 기분이 좋네요.
오늘 개교기념이랍시고 휴교하는데, 날씨가 매우 좋네요^^;
자전거 타고 40Km 정도 달리고 왔더니 피곤했는데, 선배님께서 남긴 글 보고 힘이 솟아서 재료역학 책을 잡게 되네요 ㅎㅎㅎ
즐건 휴일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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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7.05.15 02:18
해맑게 웃는 사람은 대게 미친놈이다. 허나 그게 진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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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tnett 2007.05.10 01:43
호껀~
잘지내??
시험은 다 끝났으려나??
난 월요일에 시험 끝나서 요즘엔
마음껏 쉬고 있다ㅋㅋ
공대,,빡셀줄 알았지만 이렇게 빡셀줄이야...
시험이 주마다 있어서 정말...
2학년인 너는 더 힘들겠지??ㅋㅋ
요세 어떻게 살고있어??ㅋㅋㅋㅋ
어찌 살고있는지나 적어줘~
엠비형님들께서 14기의 요즘 생활을 궁금해 하신다ㅋㅋ
그래서 요즘 어떻게 사는가 글이나 올려볼까 해서 이렇게 질문을,,
그리고 우리 언제 한번 또 봐야지?? 기말고사 시작하기 전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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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7.05.15 02:14
시름시름...
앓다가는...
언제가 자기도 모르게...
시나브로 병들어...
나 자신도 나 자신이 나 자신임을 알지 못하게 되는 날에...
비로소 결코 이런 것을 원한 것이 아니었다는 후회만이 그림자처럼 드리워지니...
항상...
자신이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를 알고자 해야...
우리 원하는 만큼의 건강을 간직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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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7.05.07 21:43
아무 생각없이... 뭔가에 완전히 미친듯이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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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석 2007.05.05 01:33
학교 축제 포스터 붙이러 어제 카이스트를 처음 가봤다.
입학해서 학교 반경 2km 이외로 나가본 적이 이번이 처음이다. 후...
올해 스승의 날 어떻게 할건지 궁금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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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7.05.05 10:16
스승의날 평일이라서 내려가기 곤란할 것 같은데...
생각을 좀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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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7.05.03 16:48
옛날 일기를 읽어보면 왜이렇게 한심스럽게 느껴지는걸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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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은 2007.05.03 05:20
호건아~ 나 한국왔다!!
한번만나자 너도 시험끝났지?
우리 맨날 만나자고하면서 어째 그때 이후로 한번을 못보고 벌써 2달이 훌쩍갔어......
이번엔 정말로!!! 다음주 초반쯤 어때?? 연락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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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7.05.03 10:42
외국에 있었구나...
어쩐지 문자를 씹더라했어 ㅋㅋㅋㅋㅋㅋ
맨날 보자고 해놓고~ 도망가버리고 ㅋㅋㅋ
너가 커피, 밥, 술 다 쏴야해!!! 벌이야 ㅋㅋㅋㅋ
연락하마... 이번엔 꼭 보자꾸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