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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꽈반장 2003.05.12 10:44
나 기창.

나 오셨다 ㅋ

지금 사실 4교시에 사회 시험보는데.

뭐좀 궁금한게 있어서 찾아보는 중에 니홈피 들려써. ㅋ


힘들지? ㅋ

얼굴본지도 꽤오래된듯한!!

밑에 보니까 공립학교 안좋다고 막 써놨드만;; ㅡ.,ㅡ;

우리학교도 공립학교다! ㅡ.,ㅡ;

짜증나 죽것어.. 분위기적응 안된다; ㅡ.,ㅡ

애들이 미친듯이 공부를 한단 말이시.

공립학교라고 해서 포기하지말고!

공부 열심히 해서!

광주고 1등 먹어브러! ㅋㅋ

난 이곳 1등을 먹겠다 ㅋ


언제 한번 1등끼리 시내나 나가자꾸나 ㅋ


간다!

심심하면 리플달던가 메일을 보내던가 ㅋ


메롱~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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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3.05.12 14:37
나도 미친듯이 공부해보고 싶다...

우리학교에서는 공부를 할레야 할 환경이 못된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환경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지?

그런 사람들은 환경을 회피하고 독자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지만, 어떻게 학교라는 자체를 회피하고 살아갈 수 있겠냐.. 으~

오늘 시험은 망쳤다... ㅠ.ㅠ 국어에서 충격적인 점수를 받았다. 아무레도 마킹을 잘못 한것 같다. 확인 해봐야겠어...
시험 본다고? 그래,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얻어라.. 전교 1등하면 더 좋고 ㅋㅋ

나도 내일 마지막 시험 죽어라 봐야징...
^^; 그럼 담에 또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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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3.05.11 23:42
이야, 오랜만이네... 글도 참 길게 썼다.ㅋㅋ
너랑 대화 안한지도 참 오래됬네...
무슨 이유로 말이 없어진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나 생활하는건 대충 알것 같고, 너는 잘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

상당히 뜻밖이라서 나도 정신이 없네... 내일 시험인데, 이거 기분이 뒤숭숭해지는걸... 왠지 내일 대박이 날것 같은 Feel이 느껴진다.

홈페이지를 찾아와주다니 정말 믿기지가 않는 일이네... 여하튼 고맙다.

고교생활은 맘만 잘 먹고 이겨내면 해낼 수 있는 일이니까... 열심히 해서 너의 꿈을 향해 달려~!

칭찬도 고맙당... 너무 부담되는데, 만약에 머가 안되면 어떻하징^^?

참, 너는 어느고 갔어? 미안하게도 졸업식날 친구들에게 그때 살짝 들었다가 잊었네...

나보다 더 옛날 일들을 잘 기억하는 것 같다. 여하튼 고맙고 반갑다. 시험 끝나면, 더 좋은 이야기 많이 하자...

내일부터 시험이라고?
좋은 결과가 잊기를 기원할게..

Have a Good Luck

그럼 나중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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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2003.05.10 14:16
몇점인지 알고 싶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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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3.05.10 15:04
영어 91, 국사 91, 도덕 93 = 275 (25점 감점) / 평균 = 91.67
앞으로의 계산

기술가정 100점 목표, 과학 100점 목표, 수학 92점 이상 목표, 국어 91 점 이상 목표, 사회 94점 목표

가계산 총점 752, 평균 94

위의 결과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시험에 임하겠다!

Way t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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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3.05.10 13:42

5월 10일 도덕 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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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3.05.10 13:42

5월 10일 국사 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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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3.05.10 13:41

5월 10일 영어 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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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현 2003.05.09 21:05
해설지

암호 필요

열면 나옴


*암호 : shit1
  • 호건^^ 2003.05.09 22:35
    병현아 고맙다... 은혜 잊지 않을께... 정말 너 덕분에 많은 도움 얻는다... 좋은 성적 얻어라!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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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3.05.05 09:35

[요청자료] 수학 시험 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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