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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ㅋ 2006.01.19 12:32
호건군ㅋㅋ
어제 너무 고마웠엉ㅋㅋㅋ
최고의 날이 되었던것 같아^^
작년에 너 챙겨주도 못했는데,, 미안한걸,,
올해도 그럴거 같고-_-;; 그때 광주 올수 있음 와!ㅋ
집에는 잘 들어간거야?
난 12시 반에 끝나서 집에 들어가니까 1시더군
넌 그 후에도 남아있었나??ㅋ
어제 자리를 잘못 앉아서
너무 많이 먹어버린-_-;;;
대학때는 더한다는데,, 조절 잘하는 방법을 배워야할듯
준 3장,,, 책사서 잘 쓸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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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6.01.19 13:51
뭐 그정도 가지고 ㅋ 동그라미가 하나더 있었더라면 좋았겠지 ㅋㅋ
난... 집에 2시 반인가 3시엔가 도착한거 같아...
글거 다시 5시 반에 일어나서 학원갔지 ㅋㅋ
근디, 토익은 오늘 안갈라고 피곤하다 ㅠㅠ
한양대에서 에쎄이 쓰라고 해서, 그것도 써야겠고...
^^; 그래도 어제 기분 좋았다니, 다행이고...
대학에서 생활...
지명이랑 고민중이다 ㅋㅋ 어떻게 조절해야할지 ㅋㅋ
우리가 대학가서 체험하고 비법을 전수하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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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2006.01.18 17:31
야 나 용수다...ㅋㅋ
용진이 연락한다...
우리 언제 모여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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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6.01.19 09:37
용진이랑 연락된다구? 와우~ ㅋㅋ 좋아 좋아~
꼭 봐야제~ 이번주 금요일에나 만나서 밥이나 같이 먹는게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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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석 2006.01.16 23:05
스크랩에 있던 글에 사진 잘렸다는 소리였는데...
지식인에서 긁어 온 경우, 몇주 지나면 이런 경우 많드라.
동생 이야기는... 네가 한 말이 맞지...
네 동생에 대해 어느정도 안 다음에 이야기 했어야지.
음...
대화를 많이 해보지 않은 나로서는, 어느정도 수위까지 이야기를 해야 하는가, 뭐 이런걸 몸소 겪어가면서 체득하는 수밖에...
물론 책도 많이 읽으면서, 생각도 많이 하면서, 처음부터 실수를 안하고 줄이려고 노력해야지.
고3 와서 부쩍 큰 느낌이다. 너와 이야기 하면서 말야.
호건씨 미안 ^^; 그리고 고맙구...
이야기는 했으니, 마음에 안들면 리플 지워버려...
음...
영어일기 리플은 할말 있다.
내말 틀리나 확인해 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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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6.01.18 12:18
이제 논쟁은 끝났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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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ㅋ 2006.01.16 14:52
어이 저기,,
그제 일을 그렇게 적나라하게,,
적어놓다니ㅠㅠㅠㅠ
ㅎㅂ분들이 보면 어쩌려고ㅋㅋㅋㅋ
니꺼홈피 많이 오는것 같던데,,
우리도 내년을 비밀로 실행야하지 않겠어?ㅋㅋ
적절히 수정을,,ㅋㅋㅋㅋㅋ
홈피가서 후기도 써~
난 이미 썼지롱ㅋㅋ
몸관리 잘하고~
내 몸은 어제보다 더 죽을거 같다-_-
팔이,,팔이,,팔이 안올라가ㅠ
ㅎㅎ 수요일날 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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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6.01.16 20:11
^^; 미안하다...
비밀글로 바깠따 ㅋㅋ
몸조리 잘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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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석 2006.01.15 20:27
내가 왔다. 두둥!
흠... 후회할만한 짓도 많이 했지만...
재밌던 고3이었다! 나는 한번 더 한다. 부럽냐. ㅋ
다행이 주변에 동지들이 많다.
7층 녀석도, 9층녀석도 재수한다. (나는 8층 ㅋ)
울학교 친구도, 학원친구도, 중학교 친구도...
07학년도 수시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곰곰이 생각했다.(지금도 쓰는 중)
나를 얽매고 있던, 아니 내가 그렇게 느꼈던 제약들이 실은 별것 아니라는걸,
세상 모든 고통을 내가 가진듯이 행동했던 내 행동이 얼마나 쓸모 없는 일이었는지,
혼자서 인생 암울하게 살아봣자 필요없다는걸 알았다.
남균샘이 나는 아직 어리다고 했었다.
그 말이 딱 맞다.
재수하면서는 고3내내, 아니 지금까지 나를 사로잡았던 암울모드에서 해방될듯하다.
너무 두서없이 내 말만 하고 가나?
호건이도 방학 잘 지내리라 믿는다.
졸업식날 보자.
추신.
일기장에 댓글 두개 달아놨다.
하나는 좀 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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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6.01.16 20:58
네 답글에 대한 내 견해 달았다. 읽어보길...
SWF 바꿔서 올렸는데... ㅡ.ㅡ;
올리는 법은 쉬워... 내 홈페이지에 방법이 있을텐데...
내꺼 싸이엔... 메인 사진클릭하면, 내 홈피 떠...
자동이동시켜놨더니만, 친구들이 그건 불편하다는 민원(?)을 제기 해서 그 방법은 버리고, 대신 클릭한방에 접속하게끔 했지... ㅡㅡ; 뭐가 짤렸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