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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6.04.20 00:28
짧게 하고픈 말은 여기에, 길게 하고픈 말은 For Guest->Leave a MSG.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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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6.04.19 23:47
내가 해야할 일이 너무도 많아... 물론 하고 싶은 일이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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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2006.04.19 19:35
호건아 오랜만에 글 남긴다.ㅋ
서울 생활은 잘하고 있는 것 같구나, 물론 대학 생활도..
난 가끔 여기 와서 너의 다이어리를 읽어본다.
물론 나도 내꺼 싸이 홈피 게시판에 쓰고 있지만 가장 모범적일 너의 일기를 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란다.ㅋ
거의다 읽었는데 샬라라는 곳이 많은 도움과 아픔을 주는 곳인것 같네??ㅎㅎ 동아리 같은데 좋은 동아리 든것 같다.ㅋ 여긴 사범대 학생이면 너무 바빠서 중앙동아리를 못들어간다는게 너무 아쉽다.
들어갈 수는 있는 선배들의 눈치가 장난아니여..ㅡㅡ
각 과에 있는 학술동아리 한개밖에 못든다..ㅡㅡ
완전 암울하다.ㅡ 그래도 머 나름 대학 생활을 즐기고 있단다.ㅎㅎ 열심히 이리저리 뛰고 다른과랑도 친해지면서 미티과 소개팅도 시험 끝나고 하기로 했고
기숙사 같은 건물에 살아서 같이 밥먹는 다른과 여자애들과도 많이 친해졌고.ㅋ
호건아.. 다이어리를 읽던중 여자이야기가 나오더구나.
1학년이여서 여자에 관심이 많을 줄 알지만
인연이라는건 그렇게 금방 찾아오는건 아닌것 같어.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한 3달 정도는 쭈~욱 지켜봐야 그 사람에 대해 알수 있고 그 사람에 대한 생각과 감정을 정리할 수 있을거야.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너말대로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으면 너가 진정 원하는 인연을 만날 수 있을거야..^^
나도 물론 쏠로로 있지만 언젠가 나타날 나의 인연을 생각하면 나의 능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ㅋ
주위 사람들과 관계를 계속 잘 지켜나가면서 너의 능력을 좀 더 보여줘라.^^  넌... 내가 닮고 싶은 친구중에 하나라는 걸 잊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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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6.04.19 22:01
용수야... 이야... 너가 이런 말을 쓸 줄은...
상상도 못했다.

잘지내고 있다니 기쁘다. 우리 같이 서울에 있었더라면 얼마나 더 즐거웠을까?

너와 나는 정말... 풋풋하고 앳된 정이 많은 사이지...
새삼스럽게, 너라는 존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다.

난 아무래도 이기적인가봐, 누군가 이렇게 말해줘야 그제서야 깨닫고 생각을 돌이키니까... 부끄럽다.

^^; 사대 들어간 다른친구들도 비슷한 입장이더라. 동아리 활동이 힘든것 같더라고... 그래도 기숙사에 아는 애들도 많겠고... 전날 너랑 술마실때보니까... 충분히 너 나름의 '오라'를 느낄 수가 있었다.

하지만 잠시 잊었지... 살다보니 뭐...^^;

네가 날 관심써주는 것에 부끄럽지 않도록 나도 항상 네게 관심갖고, 네 말대도 사랑도 의미있게 하기 위해서 나 자신을 키워갈께...

난 오늘로 셤끝났는데... 너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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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6.04.19 16:28
배경이 나름대로 운치 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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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6.04.18 09:57
화학셤 생각보단 괜찮게 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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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6.04.15 01:10
사랑한다... 세상을... 역시 마음이 열리면 세상이 다르게 느껴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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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6.04.12 17:20
서울국제공작기계전시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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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6.04.11 23:42
아~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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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재 2006.04.09 21:28
요즘 너무 바빠서 글을 못남겼어요.
고 3인데 전혀 고 3 같지가 않습니다.ㅋ
일주일전까지는 골든벨 한다고 맨날 놀고.ㅋ
가볍게 8번탈락-_-
2학년이 골든벨 문제에서 탈락했어요.
아실수도.
형 홈페이지 들리면서 또 한번 다짐 합니다.
요즘 좀 헤이어져서리.
공부를 하고있는데 실력은 늘지않는다는
느낌이 요즘따라 듭니다.ㅋ
3월 모의고사는 지대 배렸고 3월 중앙은 수학만
잘봤어요.ㅋ 수학은 약간 대박^^
고민입니다.
고 3때 이런 걱정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당연히 성적 안오르는 것을 걱정해야되는데
저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가 더 고민입니다.

물론 성공이 중요하지만 과연 그것이 진정으로 내가
추구하는 것인가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어이없는 고3생활, 성적지상주의, 줄세우기 ㅋ
사실 저도 2차수시로 사학과 가고 싶긴 합니다.
그래서 지금 공부하고 있는거고요.
얼른 이런 쓸데없는 딜레마가 끝났으면 합니다.
하지만 이런 고민을 한 시간이 후회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또 정말 원하는 삶을 빨리 찾았으면 합니다.
어쨋든 통과의례라고 하는 고3이니
열심히 해야겠지요.ㅋ
꼭 서울로 갈게요 기다리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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