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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tnett 2006.06.26 00:57
호건군,,
잘살고 계신가,,
음,, 나도 잘살고 있다네ㅋ
재수생이 할일이 뭐가 있겠나,,
책이나 보고 있지 뭐-_-;;하하핫,
달력 보면서 7월은 어떻게 보내야 할까 생각하다가
문득,, 너와 지명이 얼굴이 떠오르더군,,
음,,,-_-둘의 귀빠진 날이 다가오고있다는,,ㅋㅋㅋ
겨울에 내 생일 축하해줘서 얼마나 고맙던지,,ㅠ
너희둘 생일 챙겨주고 싶은데
너흰 서울이고 난 광주라 조금 힘들겠지??
[물론 내려온다면 가능하지만 두분이 워낙 바쁘셔서;;]
작년에도 못챙겨줬는데
올해도 생일 못챙겨줄거 같아 미안하고...
그대신! 내년엔 설에서 확실하게 챙겨주마!!
작년 이맘떄가 생각난다,, 아마 우리는,,
기숙사에서 기말공부하느라 책상에만 앉아있었겠지?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도 참 즐거웠던듯,,ㅋㅋ
방학이려나?? 방학 보람차게 보내고!ㅋ
?
서호건 2006.06.28 13:30
^^; 보고싶다...
난 이런 말보다... 물질적인(?) 것을 원해!!!ㅋㅋㅋ
장학금받은거로 쏴야할꺼 아니야!!! ㅋㅋㅋ
하튼~ 고마우이~ ㅋㄷㅋㄷ
공부는 잘 되가고 있을거라 믿어... 내년엔 꼭 서울에서 챙기자궁~ ㅋㅋㅋ
네가 열심히 사는 만큼 친구로서 부끄럽지 않도록 더 열심히 살께...
필요한거나 힘들 땐 주저말구 전화해...^^;
안받을라니까 ㅋㅋ
건강히 잘 지내구... 언제 내려갈지 모르겠다만, 광주 내려가게 되면 연락할께...
항상 널 위해 기도하는거 잊지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