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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6.12.22 13:29
반가워요~
위인이 친구라니 더 반갑군요. 위인이랑 같이 입학해놓고, 거의 만나보질 못 했네요. 공익으로 가는군요... 훈련 끝나면 만나봐야겠네요^^;

제 홈페이지 덕분에 삶의 힘을 얻는다면, 저로써는 참 기쁜 소식이죠.
동시에 그런 말을 듣고나면, 더 제 삶에 책임의식을 강하게 느끼게 되니까 고마운 말이기도 하구요.

가식적인 삶... 그렇게 살지 않기 위해서 노력해야겠죠?ㅎ
제가 지닌 생각과 내뱉은 말에 대해서 만큼은 당당하고 떳떳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 같아요.
물론 항상 행한 일들이 제 뜻대로 되는 것도 아니구, 짜증나서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고, 포기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정말 그렇게 솔직하게 부딪히면서 배워가는 것 같아요.

이 홈페이지를 누군가 봐주기를 기대하기도 하지만, 그건 남들에게 인정받고 존경같은 걸 받고 싶다기보다는...

이 홈페이지를 통해 누군가 내가 이렇게 부딪히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고 있구나... 내가 누군가로부터 사랑받고 있구나 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 이로써 제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글을 남겨주신것 처럼 말이죠^^;

이런 저런 말을 남기고 싶지만,
말이 길면 영양가가 없겠죠^^?
저도 기회되면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눠보고 싶네요~
1월엔 제가 연극준비로 분주할것 같고,
혹시 서울에 계시면, 2월 중에 연락 주시면 만날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2006년 한해 마무리 잘하시구요.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알찬 방학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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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6.12.21 09:06
4.2학점 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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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6.12.17 23:51
너 그거 알아? 때론 냉정하게 무시할 줄 알아야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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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꺼같나. 2006.12.17 01:28
한양대 기계공학이라..
예전꿈은 버린것 같네?
개인적으로..
너란놈은 MIT나 못해도 포항공대 정도는 갈 비전이 있는놈으로 봤는데.. 조금 과대평가한것 같네.
큭큭. 뭐. 학교가 중요한건 아니지.
하긴. 지방 사립대 다니는놈이 할말은 아닐려나.
성공하란 말은 않겠다.
다만, 무엇을 하든 역사에 이름석자 새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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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6.12.17 23:37
누구신지 모르겠습니다만...
MIT와 한양공대를 비교대상으로 놓으면서, 제 비전을 저울질하시는 것은 무의미한 생각인 것 같습니다.
한양대를 졸업하든 지방대를 졸업하든, MIT를 졸업하든...
꿈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건 마찬가지니까요.
지금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고, 저도 기회가 된다면...
교환학생으로나 아니면 대학원을 MIT로 가고 싶고 그럴 수 있도록 계획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저도 꼭 역사에 이름 석자 남길 좋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고맙네요^^;
님께서도 하시는 일... 목표하시는 바를 위해 정진하시길 바라며,
그럼 2006년 마무리 잘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P.S.
누군지 말씀해주셨다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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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6.12.15 19:52
물리 실험도 1등... 물리 A0네... 아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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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6.12.14 22:35
화학 실험 1 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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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6.12.11 02:48
밤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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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6.12.03 20:26
휴대폰 OFF because of Final Ex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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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6.11.28 17:13
질투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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