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친구, 지인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

    내가 참 좋아하는 <미야자키 하야오>가 콘티와 각본 그리고 프로듀서를 담당했다는 "귀를 기울이면(耳をすませば, Whisper of the Heart, 1995)"이라는 작품에서 이런 글이 나온다고 한다. 이유가 없어도 만나는 사람은 '친구' 이유가 없으면 만나지 않는 사람은 '지인' ...
    Date2016.11.06 Views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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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쉽게 얻은 것일수록 쉽게 버린다

    어려운 문제들이 우후죽순처럼 스멀스멀 기어올라온다. 역시나 나의 삶은 드라마틱한 것에서 멀어질 수 없나보다, 하긴 누구의 삶이 소설이 아니겠는가? 다 들어보고 열어보면, 파란만장한 것을... 나 자신을 바꾸기 힘들다는 것을 몇 번이고 깨달아가는 하루하루. 여전...
    Date2015.11.02 Views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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