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을 맞이하며... 몇 자 적어보려했으나, 이렇게 5월이 되어서야 이어서 쓴다. 그때 쓰려다가 멈췄던 글의 제목은 "봄은... 늘 아름다운가?" '봄은 늘 아름다운가'하는 질문은 현실과 그 현실을 인식하는 우리의 시선 간의 상관성에 대한 환기를 불러일으킨다. 우리는 ...
성빈이 결혼식 2014년 10월 19일 이후로 우리 셋...! 정환이형 성빈이 나! 정말 오랜만에 뭉쳤다. 대체 이게 얼마만이야? 거의 반 년만인가? 그동안 셋 다 서로 마치 죽은 듯 별 연락도 안 하고 살았는데~ 나도 참 무심했지... 이들이 너무 너무 보고 싶어 내가 던진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