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은 것, 그래서 더 아픈 것

    참새, 꽃, 강아지 요 며칠 나를 슬프게 한 세 가지다. 그 이야길 하기 전에, 근황을 몇자 남긴다. 연구실 일들 굵직한 거 무난하게 잘 넘기고 또 연이어 여러가지 중차대한 일들을 차근차근 잘 꾸려가고 있다. 늘 그렇듯... 일 할 땐 빡시게, 놀 땐 더 빡시게ㅎㅎㅎ 다들...
    Date2015.04.29 Views6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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