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항상 이 공간을 그리워했다.

    오랜만에 홈페이지에 글을 써 내려 간다. 중고등학교 그리고 대학 시절에는 글도 자주 쓰고 가꾸기도 많이 했었던 홈페이지인데, 대학원을 진학한 이후로는 정말 뜨문뜨문 글을 쓰고 있다. 하지만 늘 마음속엔 와야지 써야지 하는 생각을 품고 있었다. 매번 그때그때 생...
    Date2019.06.19 CategoryDecisive Views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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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청소하시는 아주머니 웃음 그리고 꽃다운 청춘들의 눈물

    슬펐다. 여러가지로... 어제는 참 우울했다. 어젯밤 잠에 들기 전에 몇자 쓰려다, 그냥 잠을 청했다. 요 며칠 사이로 내 주변의 청춘들의 고민들이 한꺼번에 내게 몰아쳤다. 지난 몇 주 동안 몇 개월 동안 고민 끝에 내린 어려운 결정들이라는데, 딱히 그들에게 뭐라 해...
    Date2014.01.07 Views26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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