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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6 Nov 2015 10:53 지나치지 않게 그러면서 또 모자라진 않게 본래 우리네 삶이 절대주의, 상대주의, 회의주의 중 어느 쪽으로 기울어져 흘러가는 것인가 보다. 그리고 대화란 본디 서로 생각이 다르고 원하는 결론이 불일치하기 때문에, 그것을 확인하고 들어보고 이해해보는 과정이라는 것을 새삼 느... Reply :0 Views :1407
  2. 21 Nov 2015 13:53 때론 말보단 행동이 더 솔직할 때가 있다 좋은 데 좋을 수 없는 것. 싫은 데 싫을 수 없는 것. 그 사이에 사실 진솔함이 존재한다. 그건 어떤 화려한 수식어들로 포장해서 말로써 명확히 꼬집을 수 없고, 뭔가... 알듯 모를듯 어디서 오는지 모를 봄내음처럼 바람을 타고 전... Reply :0 Views :1021
  3. 20 Nov 2015 14:50 작은 변화도 어렵다 그러나 작은 변화라서 해볼 만 하다 작은 변화들을 여러차례 실패하고 또 실패하고, 끊임없이 시도하고 또 시도하고, 결국 차차 그 전보다는 더욱 오래도록 지속된다. 이렇게 나의 오래묵은 습관들이 새 것들로 탈바꿈한다. 이것은 새옷을 입는 것과는 사뭇 차원이 다른 얘기... Reply :0 Views :1768
  4. 19 Nov 2015 15:22 고맙고 또 고맙다 역시 말의 힘은 너무나 크고 강렬했다. 대화에 굳었던 모든 마음들이 녹아내렸다. 좋다. 감사하다. 오랜만에 마음이 가볍다. ------------------------------------------------------------------------------------------------------------------------ 아 갑자기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 Reply :0 Views :2125
  5. 18 Nov 2015 11:04 각자의 자리에서 또 다시 바보처럼 혼자 착각하고 싶지 않아서... '혹시나' 대신 '아니겠지'로 마음을 돌려세우고 또 세운다. 너는 모른다. 내가 얼마나 조심하기 위해서 애쓰는지... 아니다. 이 모든 건 비겁한 변명이다. 구질구질한 핑계다. 분명 나의... Reply :0 Views :2801
  6. 17 Nov 2015 12:37 서호건이란? 스물 아홉... 이제 한달 반 정도 남았다. 오늘 하루가 마지막이라면, 나는 무엇을 하겠는가? 진정 나는 하루를 살고 있는가? 아니 강박적인 이런 질문은 의미가 없다. 나는 지금 세상을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가? 어디를 ... Reply :0 Views :1862
  7. 16 Nov 2015 10:09 물 흐르듯 진심을 담아 오늘 하루도 물 흐르듯 진심을 담아,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뜻한 바대로 나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여전히 너무 많은 목표를 세우고 있다. 단순화하고 집중하자. - 기상시간 5시 30분 - 하루 도시락 준비 - 오전 9시까지 ... Reply :0 Views :1135
  8. 13 Nov 2015 14:15 이러면서 또 한 걸음 나아간다 비가 온다. 마치 내 마음 위에 쌓인 먼지들을 씻어내리려는 듯... 어제 조용히 가만히 숨 죽여 쉬었다. 덕분에... 한결 몸과 마음이 가벼워졌다. 굳어버린 내 모습을 다들 주변에서 어색해 하고 다소 걱정 어린 시선으로 보기도 하고, ... Reply :0 Views :3093
  9. 11 Nov 2015 11:40 오늘따라 글씨가 예쁘게 써지네 오늘은 빼빼로데이... 어제 트레이너의 따뜻한 위로와 공감에 힘입어, 살짝 기운을 내어... 연구실 식구들에게 빼빼로를 돌렸다. 한 사람 한 사람을 떠올리며, 빼빼로 포장지 뒷면에 몇 마디 손글씨로 편지를 적어서 각자의 책상에 놓았다... Reply :0 Views :2306
  10. 10 Nov 2015 13:00 웃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란다 호건아, 힘든 척 답답한 척 굴지마~ 그냥 귀찮은 거잖아~ 재미없어진 거잖아~ 네가 말했잖아, 연극이 재미 있고 없고는 그걸 쳐다보는 관객이 어떻게 느끼려는 지에 달린 거라고~ 네가 지금 네 삶을 즐기는 걸 거부하는 거잖아~ 사랑 ... Reply :0 Views :2308
  11. 09 Nov 2015 11:52 가을 그리고 비 또 무너졌다. 예상했던 대로 이젠 저번 보다 더 지친다. 그리고 이젠 그만 두고 싶어진다. 나의 카르마가... 업보가 이리도 강력하다는 것을 난 이렇게 또 실감한다. 쉽게 보지 않았지만, 쉽게 생각했던 거 같다. 아직 올해 말까진 2개... Reply :0 Views :1689
  12. 06 Nov 2015 13:57 항상 마음이 먼저 움직여야 한다 헬스클럽에서 개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지 한 달이 넘어간다. 혼자서 3~4년 운동을 해왔지만, 그동안의 운동과는 차원이 다른 강도와 고립된 자세로 매 시간당 8만원짜리 교육을 받고 있다. 여기에 두 가지 중요한 사실이 있다. 첫번째, ... Reply :0 Views :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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