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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도 하는데, 난들 못할쏘냐!?

    야야야! 내가 걱정할게 뭐 있니? 날 가로막을게 뭐가 있니? 당당하고 솔직하게 나가보자! 오래만에 오영화 쌤 만나서, 오카리나 불었는데... 오랜만에 불렀는데, 너무 잘 불러서 나 스스로도 놀랐음ㅋㅋㅋ 이제 슬슬 몸이 풀려가구... 뭔가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가 달라...
    Date2006.08.30 CategoryPleasant Views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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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서의 압박...

    흠... 정역학을 결국 원서로 구입해버렸다.ㅠㅠ 번역본이 있긴한데... 그냥 도전해보기로 했다. 나 이번에 2학기 땐 한번 내 능력을 테스트하고 한계가 어느정도인지 알아보고 싶다. 비록 시간대비 효율은 좋지 않을거지만... 장기적으로 대학원, 유학 같은 걸 고려해본...
    Date2006.08.29 CategoryPleasant Views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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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이 개강이다.

    우와... 벌써 방학이 다 끝나고, 개강이다. ㅋㄷㅋㄷ 8월엔 거의 여행을 다녀서 기숙사나 집에 머물러 있던 시간보다 여행하며 돌아다닌 시간이 더 많다. 일단 방학 전반적인 이야기와 각 여행에서의 에피소드 들을 나눠서 써야겠다. 한번에 쓰면 너무 길것 같다. 방학 ...
    Date2006.08.27 CategoryPleasant Views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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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겨야 할 것들이 너무도 너무도 많은데...

    남겨야 할 것들이 너무도 너무도 많은데... 게으른 탓에, 일기도 띄엄띄엄쓰고...ㅠ.ㅠ 일본에서 와서 여행했던 재미난 일들을 다 써놓으려고 했는데, 바로 광주내려가서 가족과 함께 남해로 여행가고...^^; 내가 운전하고 남해고속도로를 탓다...ㅋㅋ 일본에서 고속도로...
    Date2006.08.18 CategoryPleasant Views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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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야할 말이 아니...

    해야한다기 보다는... 하고싶다고 해야하나? 아니... 이도 저도 아니다... 음... 8일간의 여행... 그리고 다시 제자리로... 아니 이게 제자리라고 표현하는게 맞나? 음... 심각한 건 없는데... 사뭇 진지해지는 나는... 왠지 나 스스로가 또 다시 커버렸다는 생각... 사...
    Date2006.08.12 CategoryPleasant Views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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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그립다... 삶이 그립다.

    음... 지나간 시간에 대한 아쉬움... 미련... 그리고 자각하는 현재... 그리고 꿈꾸는 미래... 음... 음... 무엇을 갈구하는가? 무엇이 날 흥분시키고, 행복하게 하는가? 난 무엇을 위해서 살고, 무얼하고자 하는가? 답이 없는건 아니지... 그렇지... 하지만 결코 아직은...
    Date2006.07.26 CategoryPleasant Views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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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무하네...

    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 어쩌면, 원...
    Date2006.07.20 CategoryMissing Views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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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태... 심각...

    훔... 요새 아침밥을 못 먹구 산다. ㅠㅠ 그래서 기운도 안나고... 피로감도 커지는 거 같궁... 역시 한국인은 밥심이!!! 기숙사가 한참 리모델링 및 보수 공사중이었는데... 그 도중에 인터넷 광케이블을 절단해버려가지고 인터넷 두절되구... 온수도 안나오고... 식당...
    Date2006.07.19 CategoryTired Views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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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샬라 신입생 환영회 후기

    The Old Meet The Young Written By Ho Geon, Seo Episode 1 「Prologue」 샬라 사람들과 처음으로 대면하는 신입생 환영회. 나는 면접 때 보여준 임팩트에 부합하기 위해 또 뭔가 특별한 것을 준비해야만 했다. 고민 끝에 결국 ‘조PD-인순이의 친구여 퍼포먼스’로 보여...
    Date2006.07.19 CategoryDelightful Views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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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저는...

    그래도 저는... 잊은 줄 알았는데... 전혀 생각도 안날 줄 알았는데... 정말 많이 사랑했나 봅니다. 그래도, 사랑했기에... 당신이 싫다고 말하는 순간 군말없이 깨끗이 물러나기로 약속했기에... 차마 제 입으로 '당신을 사랑해서 떠난다'는 말을 하진 못했지만... 그래...
    Date2006.07.17 CategoryMissing Views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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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이란, 운명이 주는 다리...

    우연이란, 노력하는 사람에게 운명이 놓아주는 다리랍니다. 그래... 해보자! 기분 좋아! 노력하자! 좀더 넓은 마음으로... 더 이해해보자... 왠지 매력적인 삶이 다가오는 것 같다! 소극적일뻔 했던, 나에게 다시금 영감이 떠오른다. 역시... 진짜다! 그러고 보면, 오......
    Date2006.07.17 CategoryPleasant Views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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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 마음이 아파...

    몰라... 그냥 아파... 아파... 힘들어... 그냥 힘들어... 아직은 견딜만 하지만... 정말 연락올거라고 믿고 있으니까... 견디는거야... 진짜야... 그래서 견디는거야... 근데, 마음은 많이 아파... 내 확신이 조금씩 조금씩 약해져만 가고 있는 것 같아서... 그래서 마음...
    Date2006.07.17 CategorySorrowful Views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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