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제가 06학번이니까... 선배님과 대면했을 일이 거의 없었을 거 같아요. 홈페이지까지 이렇게 찾아와주시고... 글도 남겨주시니, 무척 기분이 좋네요. 오늘 개교기념이랍시고 휴교하는데, 날씨가 매우 좋네요^^; 자전거 타고 40Km 정도 달리고 왔더니 피곤했는데, 선...
    Date2007.05.15 By서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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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해맑게 웃는 사람은 대게 미친놈이다. 허나 그게 진짜 행복!
    Date2007.05.15 By서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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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호껀~ 잘지내?? 시험은 다 끝났으려나?? 난 월요일에 시험 끝나서 요즘엔 마음껏 쉬고 있다ㅋㅋ 공대,,빡셀줄 알았지만 이렇게 빡셀줄이야... 시험이 주마다 있어서 정말... 2학년인 너는 더 힘들겠지??ㅋㅋ 요세 어떻게 살고있어??ㅋㅋㅋㅋ 어찌 살고있는지나 적어줘~ ...
    Date2007.05.10 Byhartn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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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시름시름... 앓다가는... 언제가 자기도 모르게... 시나브로 병들어... 나 자신도 나 자신이 나 자신임을 알지 못하게 되는 날에... 비로소 결코 이런 것을 원한 것이 아니었다는 후회만이 그림자처럼 드리워지니... 항상... 자신이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를 알고자 해야....
    Date2007.05.15 By서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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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무 생각없이... 뭔가에 완전히 미친듯이 살고 싶다...
    Date2007.05.07 By서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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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학교 축제 포스터 붙이러 어제 카이스트를 처음 가봤다. 입학해서 학교 반경 2km 이외로 나가본 적이 이번이 처음이다. 후... 올해 스승의 날 어떻게 할건지 궁금하네... ^^
    Date2007.05.05 By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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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스승의날 평일이라서 내려가기 곤란할 것 같은데... 생각을 좀 해봐야겠다.
    Date2007.05.05 By서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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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옛날 일기를 읽어보면 왜이렇게 한심스럽게 느껴지는걸까...ㅋ
    Date2007.05.03 By서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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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호건아~ 나 한국왔다!! 한번만나자 너도 시험끝났지? 우리 맨날 만나자고하면서 어째 그때 이후로 한번을 못보고 벌써 2달이 훌쩍갔어...... 이번엔 정말로!!! 다음주 초반쯤 어때?? 연락줘~
    Date2007.05.03 By정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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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외국에 있었구나... 어쩐지 문자를 씹더라했어 ㅋㅋㅋㅋㅋㅋ 맨날 보자고 해놓고~ 도망가버리고 ㅋㅋㅋ 너가 커피, 밥, 술 다 쏴야해!!! 벌이야 ㅋㅋㅋㅋ 연락하마... 이번엔 꼭 보자꾸나...ㅎㅎ
    Date2007.05.03 By서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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