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도서관에서 일주일간 살았다면서... /* 역시 영화같은 삶이란 이런거지...(일기 내용 中) */ 나름 로망이구나. 나 지금 방학인데, 학기중에 계속,' 방학만 되면 도서관에 처박혀 살거야!'라고 계속 되뇌였는데, 놀고 있다. ㅠㅠ 냉장고 성애 깨다가 냉각판 부셔먹어...
휴~ 기숙사로 귀한했다. 그런데 담주 월요일이면 다시 기숙사를 떠나야 되는데 ㅋㅋㅋ 1년 동안 산 곳을 떠난다는게 사뭇 느낌이 다르다... 21년을 살아온 현실을 잠시 벗어난다는 것도 사뭇 느낌이 다르겠지... 방학... 나도 작년 방학 초엔 도서관에서 살았던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