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야... 이야... 너가 이런 말을 쓸 줄은... 상상도 못했다. 잘지내고 있다니 기쁘다. 우리 같이 서울에 있었더라면 얼마나 더 즐거웠을까? 너와 나는 정말... 풋풋하고 앳된 정이 많은 사이지... 새삼스럽게, 너라는 존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다. 난 아무래도 이기적...
요즘 너무 바빠서 글을 못남겼어요. 고 3인데 전혀 고 3 같지가 않습니다.ㅋ 일주일전까지는 골든벨 한다고 맨날 놀고.ㅋ 가볍게 8번탈락-_- 2학년이 골든벨 문제에서 탈락했어요. 아실수도. 형 홈페이지 들리면서 또 한번 다짐 합니다. 요즘 좀 헤이어져서리. 공부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