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우시네요^^ 어제가 우리 사랑씨 태어나신지 60일이 되던 날이었다. 벌써 두달... 아니 벌써라니... 사실 두달 밖에 안된 앳된 강아지에게 똑부러진 뭔가를 기대하는 것 자체가 지나친 욕심인줄 알면서도... 난 내심 바란다ㅎ 그녀가 다른 아이들과 달리 유독 특별하...
기숙사를 나오고, 혼자 살게 되었는데... 일주일정도 지내보니, 이렇게 살다가는(?) 만성적인 나태와 무기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겠구나 싶었다. 아무것도 동기부여가 안되는 나날이 몇개월째... 살사에도 흥미가 없어졌고, 운동도 흥이 안 나고, 글을 읽고 쓰는 것에도 전...
우리 예쁜 사랑이 입양^^ 성수 도매상에서 우리집까지 고이 모셔왔다~! 품종 : 말티즈 이름 : 사랑 성별 : 암컷 생일 : 7월 20일 사랑이 집~! 우리 사랑이 완전 귀엽다잉^^ 눈 아프지~ 아빠가 프레시 터뜨려서 미안ㅠㅠ 도도한 옆 모습^^ 벌써 익숙해졌어~ ㅋㅋㅋ 피곤z...
아버지의 말씀이 옳았다. 올라서지 않았다면, 내려올것 것도 없다. 내가 어떠한 성공을 했을 때도 아버진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지 않으셨다. 물론 그 성공이라는 것들이 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우습다. 예를 들면, 시험 합격, 반장 선출, 대회 수상 등이었으니 말이다. ...
왜 사는가... 이제서야 답을 내린다. 나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산다고 했것만... 그렇게 삶을 일궈가니까 행복하지 않게 되더라. 언제부터였나? 내 삶에만 집중한 것이... 글쌔... 언제부턴가 세상을 등지고 내 안의 틀에 갇혀버린 것이... 인류를 위해 사는 것... 세상...
날 뜨겁게 만든 한 사람... 쾌락주의자 김수영. 참 매력적인 그녀. 당신과 나란히 걷는 그날을 떠올리며... 기다려요. 머지않아 당신 곁에 있을테니...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 이게 바로 그녀의 꿈들이란다. 그녀의 블로그 : http://cyberelf00.b...
엊그제 기숙사 앞 한강을 달리고 와서 몸이 달아올라... 청계천 둔덕의 한 놀이터에서 한참 철봉이며 평행봉을 하고, 이제 좀 몸이 풀렸다 싶어 기숙사로 돌아오는 길에... 기숙사 정문 바로 앞에서 내 눈 위에서 아래로 뭔가 휙~!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나는 무슨 날파...
옳지 않은 건 아니야, 싫은 것도 아니야. 난... 그보다 더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을 찾아가고 싶을 뿐이야. 누군가에게 어떻게 보이고, 누군가에게 어떻게 평가받고... 그런 이유들이 아닌, 내 삶을 보다 의미있게, 서호건답게 살고자 오래된 습관을 더 좋은 모습으로 바꿔...
이미 흘러간 시간은 돌이킬 수 없고, 이미 놓친 기회들은 다시 잡을 수 없단 걸 알아. 실수는 부끄럽지 않아, 하지만 실수의 반복은 부끄러운 거야... 약속할게...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너란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오늘 하루도 널 위해 나 자신을 가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