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건이가 그렇게 말했었지...
아이가 운다
쌓는다
눈이 참 많이 오는구나~
사랑하지 말고, 좋아해주세요...
멀어지고 또 멀어졌지만...
솔직히 말해서
오늘은 모카 자바
아리야, 넌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 그냥 그렇게 해… 그게 진짜 네 모습이야…
저 한 그루 나무처럼… 날 향해오는 모든 바람에 온전히 날 던지다.
널 그리는 마음
나는 선혈이 덧 없음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