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부끄러움이 먼저 드는데... 글쓰기에 부족함을 느끼네...
입가에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여유감...
오늘에서야... 눈을 떴다... 정신차리기 힘든 시간이었다.
눈이 감긴다... 결국 나약해지는 것일 뿐이다.
인생의 동반자는 결국...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들 뿐이다.
목 아파 죽겠네... 금요일부터 가슴이 답답하더니만...
오늘 처음으로 쓰러졌다... 나참..
일주일간 잘 했다. 오늘 서바이벌도 즐거웠다.
작은 친절... 나는 그것을 가지고 결정을 망설였다.
先憂後樂 仁者無敵 不狂不及
잘 하고 있어, 조금만 더 열심히... 방심의 싹을 잘라버리자!
내가 오늘 씹은 것은 고독이고, 맛 본 것은 처절한 쓴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