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연세대는 객관적으로 마음을 비워야할 듯...
요세 점점 새로워진다. 삶이 말야...
떨어졌는데, 별다른 기분은 없다.
나... 사실 긴장하고 있는데, 정말 태연해지려 한다.
수능 D-100 화팅!
내가 지금 어떤 기분인가?
대상포진... 세상에나 내가 그렇게 힘들어했다는 건가?
휴일... 휴일... 그래, 그냥 쉬는게 쉬는거지...
보통의 사람들은 현실만 현실인 줄 안다.
하늘은 여전히 나를 사랑하나보다.
19살밖에 안됐는데 힘들다
오늘 모의고사 모르겠다. 나도 오늘은 꿀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