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나는 이제 1학년의 마지막 라스트 랩을 향해 달리고 있다.
내가 지금까지 달려온 길을 돌아보니... 너무나도 빨리 달려왔다. 기억도 안날 정도로 쏜쌀같이 달려왔다.
그리고 어느덧 라스트 랩(Lap : 카 레이싱에서 코스를 한바퀴 완주하는 것)에 치닫은 것이다.
나는 지금 까지 달려오면서, 오로지 내가 타고 있는 차에만, 내가 가야할 길만을 위해 다른 생각없이, 주변의 친구들이나 많은 사람들은 생각치 않고, 오로지 나만을 위해 달려왔다.
이젠, 그것이 후회된다. 아니, 후회라기보다는 지금은 혼란스럽다. 어떤 가치를 추구해야하는 것인가? 현세에 맞는 이치와 가치가 무엇인가?
찾고 싶지만, 찾을 수 있는 길이 없다. 다원화... 이 말이 현세에 딱 들어맞는 가치관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기 때문에...
음, 더 깊은 생각을 해보고 있다.
하지만,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건, 지금까지 유지해온 나의 스코어를 계속 유지 해서, 1학년의 라스트 골 라인까지 무사통과를 하는 것이다.
음, 모의고사가 먼저 있다. 학교 축제 바로 전날인 20일이다.
모의고사에 지금 큰 비중을 주지 못한다. 미안하게도 내가 정신차리는데, 시간이 좀 늦었다. 어쩔 수 없이, 최선을 다해보겠다. 결과를 크게 미련을 갖지 않겠다. 능력이 허락하는 결과를 주기를 바란다.
바로 이전 모의고사 때, 448인가? 그 정도 점수로 전교 4등을 했었다. 과학에서 1개 틀리고, 수학에서 9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었다. 하지만, 언어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얻은 편이다. 물론, 사탐도 마찬가지다. 이번 수능 언어영역 시험지를 구해서 풀어보니 92점을 획득했다.
음, 수학을 최대한 빨리 마스터하고, 더불어 언어영역 준비를 이어서 하겠고, 아침마다 영어 독해를 하겠다. 그리고 집에서 영어듣기를 30분에서 1시간으로 연장하겠다. 그리고 모의고사 문제집을 풀도록 하는 순서로 공부하겠다.
결과적 목표는 450점 돌파 최대 460~470을 타켓으로 한다. 까짓것 아무것도 아니다!
다음은 기말고사...
나에게 가장 중요한 시험! 7차교육과정에서는 1학년의 내신성적이 50%에서 최대 100%로로 반영될 수 있다. 이건 진학담당선생님께 직접들은 이야기이다.
결국 최소 50이고, 기본 100이라는 내용이었는데, 이번 기말에 내가 할 수 있는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린다. 할 수 있는 능력으로 최선을 다해보겠다.
그리고 최종 목표는 기말고사 전교 3등이다.
좋다! 딱 전교 3등! 수행평가 전교 1등!
2학기 총 성적 전교 5등을 목표로 한다. 2학기 중간고사때 전교 8등을 했으므로 2차고사때 잘 보고 수행평가를 잘 치르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아니 나는 확신한다. 예상 따위는 나에게 아무런 용기를 주지 않는다.
확신하고, 그 목표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꼭 이룰 것이다!
Final Lap... I will take All I can.
내가 지금까지 달려온 길을 돌아보니... 너무나도 빨리 달려왔다. 기억도 안날 정도로 쏜쌀같이 달려왔다.
그리고 어느덧 라스트 랩(Lap : 카 레이싱에서 코스를 한바퀴 완주하는 것)에 치닫은 것이다.
나는 지금 까지 달려오면서, 오로지 내가 타고 있는 차에만, 내가 가야할 길만을 위해 다른 생각없이, 주변의 친구들이나 많은 사람들은 생각치 않고, 오로지 나만을 위해 달려왔다.
이젠, 그것이 후회된다. 아니, 후회라기보다는 지금은 혼란스럽다. 어떤 가치를 추구해야하는 것인가? 현세에 맞는 이치와 가치가 무엇인가?
찾고 싶지만, 찾을 수 있는 길이 없다. 다원화... 이 말이 현세에 딱 들어맞는 가치관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기 때문에...
음, 더 깊은 생각을 해보고 있다.
하지만,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건, 지금까지 유지해온 나의 스코어를 계속 유지 해서, 1학년의 라스트 골 라인까지 무사통과를 하는 것이다.
음, 모의고사가 먼저 있다. 학교 축제 바로 전날인 20일이다.
모의고사에 지금 큰 비중을 주지 못한다. 미안하게도 내가 정신차리는데, 시간이 좀 늦었다. 어쩔 수 없이, 최선을 다해보겠다. 결과를 크게 미련을 갖지 않겠다. 능력이 허락하는 결과를 주기를 바란다.
바로 이전 모의고사 때, 448인가? 그 정도 점수로 전교 4등을 했었다. 과학에서 1개 틀리고, 수학에서 9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었다. 하지만, 언어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얻은 편이다. 물론, 사탐도 마찬가지다. 이번 수능 언어영역 시험지를 구해서 풀어보니 92점을 획득했다.
음, 수학을 최대한 빨리 마스터하고, 더불어 언어영역 준비를 이어서 하겠고, 아침마다 영어 독해를 하겠다. 그리고 집에서 영어듣기를 30분에서 1시간으로 연장하겠다. 그리고 모의고사 문제집을 풀도록 하는 순서로 공부하겠다.
결과적 목표는 450점 돌파 최대 460~470을 타켓으로 한다. 까짓것 아무것도 아니다!
다음은 기말고사...
나에게 가장 중요한 시험! 7차교육과정에서는 1학년의 내신성적이 50%에서 최대 100%로로 반영될 수 있다. 이건 진학담당선생님께 직접들은 이야기이다.
결국 최소 50이고, 기본 100이라는 내용이었는데, 이번 기말에 내가 할 수 있는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린다. 할 수 있는 능력으로 최선을 다해보겠다.
그리고 최종 목표는 기말고사 전교 3등이다.
좋다! 딱 전교 3등! 수행평가 전교 1등!
2학기 총 성적 전교 5등을 목표로 한다. 2학기 중간고사때 전교 8등을 했으므로 2차고사때 잘 보고 수행평가를 잘 치르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아니 나는 확신한다. 예상 따위는 나에게 아무런 용기를 주지 않는다.
확신하고, 그 목표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꼭 이룰 것이다!
Final Lap... I will take All I 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