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늘 기말고사 결과가 나왔는데...
글쎄, 내가 전교 3등이라네... 부끄럽고 창피할 따름... 최선을 다했지만, 이렇게 나올정도의 수준이 되지 못하기에 결과가 나로 하여금 고개를 못 들게 한다.
물론, 솔직히 내가 자랑하고 싶지 않거나 뿌듯하지 않거나 기쁘지 않은 건 결코 아니다.
하지만, 내실의 부족함을 객관적으로 느끼기에 상대적인 결과보다는 내적인 불만족과 실망감... 안타까움 등등...
만감이 교차하고 있다고나 할까?
음, 시험에 대한 말은 별로 하고 싶지 않다. 그냥, 내 반성을 나 스스로가 하는 중이므로...
전교 3등해 놓고 만족못하고 고민한다치면 아마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겠지만...
나는, 내 목적이 나의 성숙과 발전이기에 상대적인 결과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설령 상대적 결과가 좋더라도 내 스스로의 만족이 없는 내적공허상태는 나에게 실망을 안겨줄 수도 있다고 하겠다.
그래도,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고...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왔다고 판단된다.
아쉬운점은 내 노력에 대한 결과에 내 스스로가 실수와 혼돈으로 인한 문제해결 등으로 손실한 점수가 너무도 아깝다... 그 동안의 노력이 허사가 되버리는 듯한 허무감에 빠지는 것 같기도 하다.
어제 날 새서 공부하고, 아침에 5시정도에 살짝 졸고.. 6시 못 되서 등교준비하고... 시간이 촉박함에 밥도 3숟갈... 양치만 하고 머리도 못감고...
아침에 주고 싶은 사람을 위해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들을 뿌리고...
시험에 임하고, 점심때 마지막 시험준비하느라 점심도 거르고...ㅋㅋ
내가 봐도 참 재밌게 하루를 보냈다.
이런게 추억아닐까? 최선을 다한 하루에서 오는 뿌듯함... 게다가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따르는 금상첨화의 결과...
흐뭇하다.
음, 크리스마스 이브의 큰 선물이 아닐까 싶다.
역시 하늘의 아들에게 주는 하늘의 산타의 선물인가 보다^^;
가끔 하늘이 아들인 것이 힘들고 고달플 때도 있지만, 이렇게 행복할 때도 있기에...
음, 재밌는 일이 또있다.
내가 올해 교내에서 받을 수 있는 장학금과 상품들을 싹슬이 했다는 것이다.
장학금 1학기때 받았고... 생환 스크랩 경진에서 1등해서 5만원 인가 받고...
생활영어 경시에서 1등해서 영어사전 받고, 저금으로 상받아 1만원 받고 ㅎㅎ
2학기 장학금도 받을 것이고 ㅋ
^^: 올해는 참으로 수확이(?) 많은 한해이기도 하다.
한가지 나 스스로에게 느끼는 감정은 경솔함과 거만함이 있지 않는가이다.
내가 나 스스로를 높이 평가하는 것은 사실인데, 이것이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경솔함과 거만함으로 보인다면.. 결코 나의 이미지 관리에 좋은 것은 아닐 것이다.
크리스마스날....
세상에서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인것 같다...
사랑하고 있고, 사랑받고 있는... 너무도 행복한 시간이다.
2004년의 희망을 위해, 이제 준비하리라...
세상은 나의 것!
Because, I am Son of the Sky...
글쎄, 내가 전교 3등이라네... 부끄럽고 창피할 따름... 최선을 다했지만, 이렇게 나올정도의 수준이 되지 못하기에 결과가 나로 하여금 고개를 못 들게 한다.
물론, 솔직히 내가 자랑하고 싶지 않거나 뿌듯하지 않거나 기쁘지 않은 건 결코 아니다.
하지만, 내실의 부족함을 객관적으로 느끼기에 상대적인 결과보다는 내적인 불만족과 실망감... 안타까움 등등...
만감이 교차하고 있다고나 할까?
음, 시험에 대한 말은 별로 하고 싶지 않다. 그냥, 내 반성을 나 스스로가 하는 중이므로...
전교 3등해 놓고 만족못하고 고민한다치면 아마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겠지만...
나는, 내 목적이 나의 성숙과 발전이기에 상대적인 결과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설령 상대적 결과가 좋더라도 내 스스로의 만족이 없는 내적공허상태는 나에게 실망을 안겨줄 수도 있다고 하겠다.
그래도,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고...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왔다고 판단된다.
아쉬운점은 내 노력에 대한 결과에 내 스스로가 실수와 혼돈으로 인한 문제해결 등으로 손실한 점수가 너무도 아깝다... 그 동안의 노력이 허사가 되버리는 듯한 허무감에 빠지는 것 같기도 하다.
어제 날 새서 공부하고, 아침에 5시정도에 살짝 졸고.. 6시 못 되서 등교준비하고... 시간이 촉박함에 밥도 3숟갈... 양치만 하고 머리도 못감고...
아침에 주고 싶은 사람을 위해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들을 뿌리고...
시험에 임하고, 점심때 마지막 시험준비하느라 점심도 거르고...ㅋㅋ
내가 봐도 참 재밌게 하루를 보냈다.
이런게 추억아닐까? 최선을 다한 하루에서 오는 뿌듯함... 게다가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따르는 금상첨화의 결과...
흐뭇하다.
음, 크리스마스 이브의 큰 선물이 아닐까 싶다.
역시 하늘의 아들에게 주는 하늘의 산타의 선물인가 보다^^;
가끔 하늘이 아들인 것이 힘들고 고달플 때도 있지만, 이렇게 행복할 때도 있기에...
음, 재밌는 일이 또있다.
내가 올해 교내에서 받을 수 있는 장학금과 상품들을 싹슬이 했다는 것이다.
장학금 1학기때 받았고... 생환 스크랩 경진에서 1등해서 5만원 인가 받고...
생활영어 경시에서 1등해서 영어사전 받고, 저금으로 상받아 1만원 받고 ㅎㅎ
2학기 장학금도 받을 것이고 ㅋ
^^: 올해는 참으로 수확이(?) 많은 한해이기도 하다.
한가지 나 스스로에게 느끼는 감정은 경솔함과 거만함이 있지 않는가이다.
내가 나 스스로를 높이 평가하는 것은 사실인데, 이것이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경솔함과 거만함으로 보인다면.. 결코 나의 이미지 관리에 좋은 것은 아닐 것이다.
크리스마스날....
세상에서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인것 같다...
사랑하고 있고, 사랑받고 있는... 너무도 행복한 시간이다.
2004년의 희망을 위해, 이제 준비하리라...
세상은 나의 것!
Because, I am Son of the 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