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늘이 2일인가? 벌써 ~~~
^^; 난 방학식 당일과 그 다음날은 쉬었다. 그냥 놀구 보냈다. 모띠도 업그레이드 하고 이런저런 방 정리나 계획 정리나 진학 관련된 일들도 조금 손봤다.
그리고 오늘 부터는 본격적으로 공부에 집중해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어제까지 해서 중학교 친구들도 대부분 다 다시 만났다. 다들 나름대로의 길을 향해 가고 있는 것 같기는 했지만, 나와 떨어져있어서 많이 흔들리는 것 같은 것도 많이 느꼈고, 여러 친구들이 옆에서 내가 도와줄 것을 필요로 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거리적인 문제도 있고 이제는 고1 이기에 스스로의 컨트롤은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우선 이번에는 조언을 많이 했다. 부디 지금보다 발전되고 그들의 판단력이 좋은 능력을 발휘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진학 관련해서 연구한 것이 있는데... 우선 지금의 상태는 1학기의 목표를 훨씬 높은 성과에 더불어 성사되었다. 그렇기에 2학기 목표를 세우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다. 오히려 부담이 크다고 말하고 싶다.
음, 우선 2학기 때의 전교 등수는 5등 이내로 진입하는 것이고, 수행평가는 전교 1등을 목표로 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시험은 물론 전교 10등 이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모의고사 380의 점수 달성을 최대한 노력해서 그 점수대에 가깝게 만들것이다.
물론 지금의 성적에서 380까지 올린다는게 거의 가망이 없어보이는 계획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1학기 성적이 나에게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증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한 학기만에 전교 5퍼센트 대에서 2퍼센트까지 올렸다는것은 이것도 거의 불가능한 일일 수 있기 때문에...
우선 목표는 그렇게 잡고 있고, 구체적인 공부 계획은 수학 점수를 90점대로 올리는 것이고, 언어영역도 110점대로 유지할 것이며, 외국어같은 경우에서도 90점대로 올리는 것이
목표이다.
참, 그리고 육사를 가려던 계획에 변동이 생길 것 같다. 선생님께서도 조언을 해주시는데, 물론 내 체질이 육사에 매우 적합한데... 앞으로의 비전을 갖고 보았을 때 육사는 조금 불안한 면이 있다고 자주 말씀하시고, 최근에 집에서도 그리고 학교에서도 서울대 공대라던가 포항공대를 생각해볼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래서 그것을 지금 생각중이다. 우선 서울대 공대에 나중에 원서를 쓰려면 2학년때 특별수업을 이수해야할텐데... 음, 신중하게 생각해야할 문제이다.
이번 방학은 그러한 나의 계획을 위한 준비 기간으로서 나의 능력을 시험해보고 최대한 많은 성과를 얻으려고 노력할 생각이다.
솔직히 지금 방학동안 지금까지 소홀히 공부를 해왔다. 그래서 더욱 정신차려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이제는 마음적으로도 많이 안정되어가고 있고, 상처도 많이 잊어가고 있다. 아마 거의다 있었다고 생각한다. 오늘 내일 공부에 전념하면 이젠 완전히 새로운 마음가짐의 서호건으로 바뀐다고 볼 수 있다. 저번에 정동진을 다녀온 이유가 나의 변화를 위해서이고 그러한 정리를 위해서 1주일이상 말을 안하면서 나의 생활에 대한 심오있는 반성과 계획을 정리했다.
그리고 그동안에 어리숙하게 갖고 있던 이성교제 문제도 이미 끝난지 오래고 그로 인한 이런저런 일들도 이제 정리되었다. 아마 고등학교 3년동안에는 이제 내 눈에 여자는 보이지 않을 것이다. 다들 사람이라는 객체로 보일 뿐. 나에게 여자는 하나 밖에 안보였는데 그여자가 안보이니... 머, 다른 여자들은 어차피 나랑은 무관한 존재들이다.
그리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개인적으로 정리를 했다. 특히 고등학교 생활에서의 친구는 매우 중요한 인생의 갈림길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친구로 인해서 인생에 큰 오점을 남길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렇기에 친구를 가까이 함에 있어서는 매우 신중해야한다. 나는 그 정리를 하는게 매우 힘들었다. 정(情)적인 요인이 나를 그렇게 힘들게 했다. 다행히 이제는 정리가 되어서 앞으로의 친구관계를 어떻게 가질 것인지 정확하게 정리했다.
음, 이제 남은건 계획대로 방학을 알차고 훌륭하게 보내는 것이다.
우선 오늘이 토요일이니까. 월요일까지는 공부를 계속할것이고, 계획서에 정리한 그대로 오전에는 영어 오후에는 수학, 국어를 하고, 밤에는 독서를 할 것이다.
^^; 이제는 생활이 즐겁다. 행복하다. 무언가 나의 정리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옆구리가 쪼게 시원하기는 하지만~ ㅎㅎ 여하튼 이번 방학 잘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참, 우리집은 피서는 못 갈것 같다. ㅎㅎ 내가 가지 말자고 했기 때~ 문에~ 이유는 이런저런 이유가 있서서뤼 ㅋㅋ 그냥 늘 우리집 여행다니는거 보면 돈도 많이 쓰고 무계획적인것 같아서 내가 계획을 세워서 아빠에게 피서를 제대로 보낼 것을 요청할 것이다. ㅎㅎ
아니면, 이번에도 돈좀 얻어서 그냥 혼자 피서 따로 갈련다. 음, 이번에는 녹차밭이나, 대나무 밭, 아니면 시골로 내려가보고 싶고, 역사 유적지도 가서 제대로 된 학습을 쫌 해봤으면 좋겠다.
참 담주 수요일은 봉사활동을 하러 갈것이다. ㅎㅎ 재미있게 할일은 참 많이 있다. ^^;
^^; 난 방학식 당일과 그 다음날은 쉬었다. 그냥 놀구 보냈다. 모띠도 업그레이드 하고 이런저런 방 정리나 계획 정리나 진학 관련된 일들도 조금 손봤다.
그리고 오늘 부터는 본격적으로 공부에 집중해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어제까지 해서 중학교 친구들도 대부분 다 다시 만났다. 다들 나름대로의 길을 향해 가고 있는 것 같기는 했지만, 나와 떨어져있어서 많이 흔들리는 것 같은 것도 많이 느꼈고, 여러 친구들이 옆에서 내가 도와줄 것을 필요로 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거리적인 문제도 있고 이제는 고1 이기에 스스로의 컨트롤은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우선 이번에는 조언을 많이 했다. 부디 지금보다 발전되고 그들의 판단력이 좋은 능력을 발휘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진학 관련해서 연구한 것이 있는데... 우선 지금의 상태는 1학기의 목표를 훨씬 높은 성과에 더불어 성사되었다. 그렇기에 2학기 목표를 세우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다. 오히려 부담이 크다고 말하고 싶다.
음, 우선 2학기 때의 전교 등수는 5등 이내로 진입하는 것이고, 수행평가는 전교 1등을 목표로 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시험은 물론 전교 10등 이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모의고사 380의 점수 달성을 최대한 노력해서 그 점수대에 가깝게 만들것이다.
물론 지금의 성적에서 380까지 올린다는게 거의 가망이 없어보이는 계획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1학기 성적이 나에게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증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한 학기만에 전교 5퍼센트 대에서 2퍼센트까지 올렸다는것은 이것도 거의 불가능한 일일 수 있기 때문에...
우선 목표는 그렇게 잡고 있고, 구체적인 공부 계획은 수학 점수를 90점대로 올리는 것이고, 언어영역도 110점대로 유지할 것이며, 외국어같은 경우에서도 90점대로 올리는 것이
목표이다.
참, 그리고 육사를 가려던 계획에 변동이 생길 것 같다. 선생님께서도 조언을 해주시는데, 물론 내 체질이 육사에 매우 적합한데... 앞으로의 비전을 갖고 보았을 때 육사는 조금 불안한 면이 있다고 자주 말씀하시고, 최근에 집에서도 그리고 학교에서도 서울대 공대라던가 포항공대를 생각해볼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래서 그것을 지금 생각중이다. 우선 서울대 공대에 나중에 원서를 쓰려면 2학년때 특별수업을 이수해야할텐데... 음, 신중하게 생각해야할 문제이다.
이번 방학은 그러한 나의 계획을 위한 준비 기간으로서 나의 능력을 시험해보고 최대한 많은 성과를 얻으려고 노력할 생각이다.
솔직히 지금 방학동안 지금까지 소홀히 공부를 해왔다. 그래서 더욱 정신차려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이제는 마음적으로도 많이 안정되어가고 있고, 상처도 많이 잊어가고 있다. 아마 거의다 있었다고 생각한다. 오늘 내일 공부에 전념하면 이젠 완전히 새로운 마음가짐의 서호건으로 바뀐다고 볼 수 있다. 저번에 정동진을 다녀온 이유가 나의 변화를 위해서이고 그러한 정리를 위해서 1주일이상 말을 안하면서 나의 생활에 대한 심오있는 반성과 계획을 정리했다.
그리고 그동안에 어리숙하게 갖고 있던 이성교제 문제도 이미 끝난지 오래고 그로 인한 이런저런 일들도 이제 정리되었다. 아마 고등학교 3년동안에는 이제 내 눈에 여자는 보이지 않을 것이다. 다들 사람이라는 객체로 보일 뿐. 나에게 여자는 하나 밖에 안보였는데 그여자가 안보이니... 머, 다른 여자들은 어차피 나랑은 무관한 존재들이다.
그리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개인적으로 정리를 했다. 특히 고등학교 생활에서의 친구는 매우 중요한 인생의 갈림길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친구로 인해서 인생에 큰 오점을 남길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렇기에 친구를 가까이 함에 있어서는 매우 신중해야한다. 나는 그 정리를 하는게 매우 힘들었다. 정(情)적인 요인이 나를 그렇게 힘들게 했다. 다행히 이제는 정리가 되어서 앞으로의 친구관계를 어떻게 가질 것인지 정확하게 정리했다.
음, 이제 남은건 계획대로 방학을 알차고 훌륭하게 보내는 것이다.
우선 오늘이 토요일이니까. 월요일까지는 공부를 계속할것이고, 계획서에 정리한 그대로 오전에는 영어 오후에는 수학, 국어를 하고, 밤에는 독서를 할 것이다.
^^; 이제는 생활이 즐겁다. 행복하다. 무언가 나의 정리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옆구리가 쪼게 시원하기는 하지만~ ㅎㅎ 여하튼 이번 방학 잘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참, 우리집은 피서는 못 갈것 같다. ㅎㅎ 내가 가지 말자고 했기 때~ 문에~ 이유는 이런저런 이유가 있서서뤼 ㅋㅋ 그냥 늘 우리집 여행다니는거 보면 돈도 많이 쓰고 무계획적인것 같아서 내가 계획을 세워서 아빠에게 피서를 제대로 보낼 것을 요청할 것이다. ㅎㅎ
아니면, 이번에도 돈좀 얻어서 그냥 혼자 피서 따로 갈련다. 음, 이번에는 녹차밭이나, 대나무 밭, 아니면 시골로 내려가보고 싶고, 역사 유적지도 가서 제대로 된 학습을 쫌 해봤으면 좋겠다.
참 담주 수요일은 봉사활동을 하러 갈것이다. ㅎㅎ 재미있게 할일은 참 많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