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omy
2003.01.30 00:55

새벽이 되어서야 끝나는군...

조회 수 164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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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몇일째 홈페이지 만드느라고 하루 일과가 제대로 실행되지 않았다. 앞으로 이런식으로 계속되면, 인생의 시작인 지금 나의 위치에서 나의 야망은 물거품이 되고 말것이다.
  쉬쉬하며 시간을 보내지 않으려고 해도 시간은 날 기다려주지 않는군, 프로그래밍 조금하면 몇시간씩 훌쩍가는데, 이래서 밤을 세워도 할일이 넘치는 것이다...
  아~ 곧 설인데, 설안으로는 완성하고 설때 1월 마무리 잘해서 2월달에는 공부에만 전념하도록해야할터이다. 오늘 밤 늦게까지 하는 한이 있더라고 다 만들고 자야겠다. 안그러면 일이 미루어질테니...
  오늘의 일 오늘 끝내야 내일의 일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아는 나이기에 지금 이순간에도 최선을 다하리...

2003년 1월 30일 목요일 새벽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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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eet 2017.05.12 11:39
    인생의 시작이라고 생각했던 17살, 잠을 아껴가며 만든 홈페이지를 지금껏 잘 가꾸고 있네요. Isn't he lovely?

  1. No Image

    정말 힘들다... 이젠 지겨워~

    아, 홈피 겨우 만들기는 했는데, 이제 게시판에 그림 읽도록 하는거 정말 힘들군, 오늘 수학도 힘들게 공부했는데, 하루전체가 힘드네... 참, 나 선생님께 메일도 썼는데... 그리고 앞으로는 일기를 쓸때 "애빽"이라는 나의 캐릭터를 상대로 쓰는 글 스타일로 쓰련다. 일...
    Date2003.01.30 CategoryGloomy Views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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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새벽이 되어서야 끝나는군...

    요즘 몇일째 홈페이지 만드느라고 하루 일과가 제대로 실행되지 않았다. 앞으로 이런식으로 계속되면, 인생의 시작인 지금 나의 위치에서 나의 야망은 물거품이 되고 말것이다. 쉬쉬하며 시간을 보내지 않으려고 해도 시간은 날 기다려주지 않는군, 프로그래밍 조금하면...
    Date2003.01.30 CategoryGloomy Views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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