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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우리가 있는 그곳이 우리의 사회이고, 우리의 국가고, 모두 우리의 이웃이다.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있는 그곳이 우리의 사회이고, 우리의 국가고, 모두 우리의 이웃이다. 2004년 2월 22일 7시 15분경에 새해의 시작도 제대로 못한 한 고귀한 생명의 결정이 승화했다. 죄 없이 세상의 밝음을 느껴보시기 전에 가신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며, 한 ...
Date2004.02.24 CategorySociety Views3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