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을 면접일로 잡았는데... 한양대 공과대학 강의실을 빌릴 수가 없다ㅠ 개인 학생들에게는 교칙상 불가능하단다. 샬라 활동 때는 쉽게 잘 빌렸었는데... 미처 예상치 못한 상황이다. 어쨌든 면접자 대기실과 면접실이 필요한데... 후... 시작부터 만만하지 않구나...
우훔... 어... 요새 어떻게 사냐고 물으신다면, 어... 새벽 5 ~ 6시에 일어나서, 웹디자인 작업 의뢰받은 거 수정요청 받은거 하고요~ 그리고 7시 즈음해서, 과일과 빵과 쨈과 우유와 선식으로 든든한 아침을 먹구요~ 8시에 출근버스에 올라 회사로 가죠~ 제가 거기서 막...
후훔... 목욜날 공업경제학 시험이있다. 덕분에... 거의 모든 시간을 공경공부하는데 소비하고 있다. 아침 7시 30분쯤 일어나 새벽 2시까지 공부하고 자려고 마음먹었는데... 왜? 음... 문득 이승엽선수가... 매일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침대에 누웠을 때... 바로 골아떨...
노트북 AS 맡겼다가 다시 받았는데, 젝! 부품이 잘 못 끼워져있는것 같다. 대략난감하다. 정말!!! 다시 AS 맡겨야겠다. 그건 그렇고... 정말 하고픈 말이 이것 저것 많은데... 아무 말도 못 남기는구나... 아직은... 그렇다. 미라클 끝나면... 다소 외로워지겠지... 하하...
음... 일기를 오랜만에 쓴다. 사실 한동안 계속 노트북이 말썽이어서 포멧하고 다시 까는 일을 4번이나 반복했다... ㅠㅠ 어찌나 짜증나던지... 물론 내가 미라클 공연 준비 때문에 급하게 프로그램들을 설치하다보니까 그렇게 된거지만서도... 그래서 인터넷을 거의 못...
음... 이번 주말 정말 빡세게 보냈다... 금욜엔 수업 열심히 듣고... 저녁에 샬라 MT로 우이동 MT촌을 갔다. (말이 MT촌이지... 그냥 큰 방하나 잡고 거기서 술마시며 이야기 밖게 할 수 없는 곳이다.) 가서 56기 새로운 샬라 맴버들과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오랜만에...
오늘 우연히 본 문구이다. '교만이 인간을 몰락하게 한다.' 음, 사실이 그렇다. 나도 교만한 자세를 보인경우가 더러 있었기 때문에... 그러나, 나는 되도록 교만한 자세라기보다는 자신감의 자세를 갖고자 했고, 최선을 다함을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때로는 나도 모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