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아쉽고, 미련이 남는건... 못 해보고... 안 해본것들... 먼저 다가가 말 한마디 건네지 못했던... 바보같은 모습... 좋아한다 말 한마디 건네지 못했던... 바보같은 모습... 아침마다 보는 얼굴에 미소로 인사하지 못했던... 바보같은 모습... 따뜻한 충고의 말 ...
음... 또 다시 한 무리의 폭풍우가 내 마음을 휩쓸고 지나간다... 쓰나미 처럼 거대하게 고개를 쳐들고 나를 덮치더니... 이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소리없이 쓸려 내려간다... 여자는 100명의 남자와 사랑에 빠지고 헤어져도, 101번째 남자에게 마음을 준다던데...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