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 요새 아침밥을 못 먹구 산다. ㅠㅠ 그래서 기운도 안나고... 피로감도 커지는 거 같궁... 역시 한국인은 밥심이!!! 기숙사가 한참 리모델링 및 보수 공사중이었는데... 그 도중에 인터넷 광케이블을 절단해버려가지고 인터넷 두절되구... 온수도 안나오고... 식당...
흠... 1급 나왔는데... 뭐 몇급이 나오든지... 어차피 난 군대안가고 대학원 진학할 계획이니까... 등급은 별 의미가 없다. 음... 그건 그렇고... 요새 왜 이리 피곤하지... 그래도 그대 생각하면서, 힘내구... 다시 기운내구 있다. 해주고 싶은 말은 정말 정말 수 없이 ...
어제 샬라 체육대회 때 다친 것 때문에... 파상풍이 걱정되서 결국엔, 병원에가서 파상풍 주사와 항생제 주사를 맞았다. 주사 2방... 맞을 때는 간호사가 정말 하나도 안아프게 놨는데... 윽!!! 그거 맞고 기숙사까지 걸어가는데, 죽는 줄 알았당... 지금도 너무 아프당 ...
음... 아 몰라... 머리아프고... 난 솔직히 술 이렇게 무식하게 많이 마시는거 별로 안좋아 한다. 나름대로 술이 좀 늘어서 버티긴 한다만... 술을 마신다고 해서 사람들이 진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솔직해지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개념만 상실하기 쉬...
카티아 작품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왔다. 오늘 중으로 충분히 끝날 줄 알았는데 ㅠㅠ 아침 일찍부터 계속 붙잡고 벌써 15시간째...ㅠㅠ 마지막 단계에 최대의 고민거리가 생겨가지고 ㅠㅠ 지금 해결책을 못 찾고 있다... 이거만 해결되면 다 끝나는데 ㅠㅠ 아~ 책읽고...
시험 끝나고 정말 정신없이 달리고 이제서야 정신차린다... 음... 먼저... 지금 마음이... 뭐라고 할까? 여유를 좀 찾았다고나 할까? 좋게 말하면 그렇지만, 나쁘게 말하면 많은 것들을 단념했다는 말이기도하다. 시험 끝나고부터 BAR,CLUB을 배회하며... 내를 채워줄 그...
지난 수요일에 최민식을 직접 보았다. 우리학교 HIT 6층에서 스크린쿼터와 FTA에 관한 강연을 했는데.. 효선이형이랑 영민이형원투와 함께 갔다.ㅋㅋ 6:00 시작으로 1시간 30분 강의라고 들었는데... 막상 가서 1000에 표를 사고 앞에서 3번째 줄정도에 앉아서 기다리는...
아직 두통이 좀 남아있다.. ㅡ.ㅡ;; 도대체 원인을 모르겠네..ㅠㅠ 정말 이사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적응하면서... 이런저런 생각들로 온 몸살인가? 훔, 그렇지 않아도.. 보통 내가 계절 병을 꼭 앓곤한다. 계절이 바뀔때마다.. 특히 연초에 꼭 한번씩은 아팠었다.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