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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Comment.

    원래, 자신을 직시하고 겸허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게 되면 그 어떤 자책에도, 추궁에도 대답은 'No Comment' 인 법 나를 직시하고 나를 인정하고 나를 사랑하니, 내 영혼이 맑아지는구나...
    Date2004.01.21 CategoryGloomy Views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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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나 스스로가 자초하는 불행들을 몸으로 느끼며 반성한다.

    모티브가 필요했다. 역시 하늘은 달랐다. 역시... 나 스스로가 나도 모르게 경솔한 자만에 빠져들어가려는 찰라에, 그 나태함과 어리석음을 직감한듯 하늘의 엄벌은 나로 하여금 큰 상처와 고통을 주게하였다. 내 주변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그러한 일들의 일부분이므로 ...
    Date2004.01.11 CategoryGloomy Views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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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했다. 용서해라. 이제 다시 정신차리마...

    내 자신에게 사과하고 잘못을 인정하며, 죄를 사해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동안 나는 나 스스로에게 무관심했고, 나태해져서 시간가는데로 허송세월했다. 아무런 생각없이 내가 싫어하고 비판했던 사람들에게 한 공간에 살아가면서 동화되어 갔고, 힘에 겨워 의욕도 상...
    Date2003.11.16 CategoryGloomy Views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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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부질없는 욕심은 人間의 마음에 짐일 뿐이다.

    욕심도 폼나는 욕심을 부려야 그게 멋진 사람으로서의 자존심이고 자신감인 욕심이 되지 않을까? 쓸모없는 욕심에 목숨걸고 구차하게 사느니 진정한 자신의 길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는 것이 더 평화롭고 바람직한 길이 아닐까? 궂이 남을 내리 깎을 필요가 있나? 궂이 남...
    Date2003.10.30 CategoryGloomy Views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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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아... 힘들다... 세상을 보는게 답답하다.

    힘들어서 정말... 돌아버리겠다. 이해할 수가 없다. 어째서 서로에게 해가 되는 일들만 하고 살아가는 것일까? 난 인간은 백지처럼 깨끗한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믿어왔고, 그래도 교육으로 인해서 성선설이 그나마 더 괜찮은 주장이라고 생각해왔지만, 아무래도 성악설이...
    Date2003.10.23 CategoryGloomy Views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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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그래 알았다. 어차피 갈길이라면... 공부하겠다.

    You are The Perfect Man! You are The Best! Always Don't Give up!
    Date2003.09.28 CategoryGloomy Views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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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이제 제발... 뜻하는 바를 실천하자... 하늘의 아들이여, 고개를 들어라...

    호건아... 서호건... 이젠, 더이상 시간을 가벼이 여기려 하지 말자... 왜 자꾸 흔들리는걸까? 나 자신과의 싸움이 그렇게 힘든가? 이겨보자... 이젠 이겨야한다... 훔... 웃기는 놈이다... 웃기는 인생 천상에 태어나 빛을 발하지 않으면, 하늘의 아들의 책임을 못 다한...
    Date2003.09.14 CategoryGloomy Views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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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아... 오늘은 특별한 제목이 없다.

    조금씩 조급해지는 걸 느낀다... 내 자신이 생각으로만 말로만 이렇게 정리가 된걸까... 아직 행동으로 옮기기에는 부족한걸까? 무언가 큰 충격이 필요할 것 같은데... 아마도 개학을 하면 더 미칠듯이 할 수 있을것 같은데... 하나의 핑계인가? 사실, 대부분 친구들이 ...
    Date2003.08.08 CategoryGloomy View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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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이제 알겠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혼자서 일어설 수 없단걸...

    이제 알겠다... 언 1달동안 고심해온 질문을 오늘 풀었다... 그동안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고, 나조차도 내가 어떤 의문 때문에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 오늘 우연히 공부하려고 집중을 하다가 무언가 떠올라서 생각을 계속 이어갔다. 난... 내가 어떤 존재라는것을...
    Date2003.08.06 CategoryGloomy Views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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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난 비가 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이제 하교 하고 집에 도착했다. 6시가 조금 못되는 시각, 버스에서 내리는데 비가 막 오기 시작했다. 집 대문에 도착했을 쯤에는 비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하늘에서 비가 내렸다. 비가 오지 않아야하는데... 비가 안와야하는데... 하늘이 나를 낳은게 맞는가 보다. 아...
    Date2003.07.22 CategoryGloomy Views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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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No Image

    하... 오늘이 내 생일이라네~

    Happy Birthday to me... 생일 치고는 조금 씁쓸했던 것 같다. 어제 승현이랑 아세랑 해서 GG가서 수학공부하다가 4시엔가 자고 6시정도에 일어나 버스타고 집에 돌아왔다. 별로 피곤하지는 않았지만, 먼가 허전했던것 같기는 하다. 음, 집에 오니 미역국이 있었고... 떡...
    Date2003.06.29 CategoryGloomy Views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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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No Image

    내 가슴속의 아픔은 아무도 알지 못한다.

    슬프다... 남들은 그 누구도 모른다. 심지어 나의 부모도 나의 슬픔과 상처를 모른다. 내가 얼마나 많은 생각을 갖고 사는지, 세상에 대한 견해가 얼마나 많고 얼마나 인내를 갖고 살고 있는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오로지 자기 입장에...
    Date2003.04.01 CategoryGloomy Views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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