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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떽쥐베리는 이런 글을 쓴 적이 있다.

    초창기 비행사이자 작가인 생떽쥐베리는 이런 글을 쓴 적이 있다. "누구에게도 그 자신을 과소평가 하도록 만드는 말이나 행동을 할 권리가 내게는 없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아니라 그가 그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이다. 사람의 존엄성에...
    Date2006.06.08 CategoryGloomy Views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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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그렇다...

    그냥 힘들다... 마음도 힘들고... 몸도 힘들고... 점점 지쳐가는데... 그래도, 그래도... 한가닥 희망만 쥐고 살고 있는데... 이런 모습 보이고 싶지 않은데... 좀 쉬어야겠다. 너무... 무리하진 말자... 요새 일기장에 솔직하게 쓰지 못하겠다... 따로 다이어리를 사서 ...
    Date2006.05.11 CategoryGloomy Views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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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한번 한숨이 나오는구나...

    괜찮아 괜찮아... 여유를 갖자 호건!!!
    Date2006.04.27 CategoryGloomy Views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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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사막이라는 시...

    도대체 아직 감을 못 잡겠다. 한참 레포트쓰다가 머리가 아파서 잠깐 시집을 들여다보았다... 역시 기분좋은 감동적인 시들도 가슴이 따뜻해지는데... 사막이라는 시에서 완전 고민 ㅡㅡ;; 사막 오르텅스 블루 그 사막에서 그는 너무도 외로워 때로는 뒷걸음질로 걸었다 ...
    Date2006.04.03 CategoryGloomy Views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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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부족할때... 우린 갈증을 느낀다.

    내 마음속 그 무언가 2%가 부족해지면... 그걸 채우기 위해서 우린 맹목적인 동물이 되어버리곤 한다. 그야말로, 무식한 태도란거다... 내 생각이 짧았다. 경험 해보지 않은 일들엔 서툴기 마련이다. 마음을 넓게 열자... 뭐 그리 궁하다고... 너무 신경쓰지말자... 자연...
    Date2006.03.17 CategoryGloomy Views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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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 BAR에 가고 싶어진다...

    왜일까... 벌써부터... 뭐가 아쉬워서 홀로 BAR를 가고 싶어질까... 즐건 토요일 오후... 카티아 공부하다가 피곤해서 자다가... 일어나서 광식이 동생 광태라는 영화를 봤다. 보고나서... 저녁밥을 기숙사 식당에서 먹고 올라왔는데... 그냥, 홀자 술마시고 싶다... 왠...
    Date2006.03.04 CategoryGloomy Views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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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분풀이방 갔는데..ㅠㅠ

    아 오늘 분풀이방가서 정말 많이 얻어먹고, 백세주도 마시고 ㅠㅠ 정말 부담스럽게 잘 해주셨는데... 하여간 내가 그 사건으로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놓여있다. 하지만, 아직은 분풀이방에 가입할 생각은 없다... 처리비용을 내가 지불하고 싶은 마음 뿐이다 ㅠㅠ 병관이...
    Date2006.03.02 CategoryGloomy Views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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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오늘이 광주에서 지내는 마지막 날이다...

    나는 다시 광주로 내려오고 싶은 마음이 없다. 오히려 더 밖으로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달려나가고 싶을 뿐이다. 뒤돌아 서고 싶지 않다. 아직까지는 ㅋㅋ 음, 새터는 정말 잘 다녀온 것 같다... 물론 나 혼자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새터가기전에 이대앞에 ...
    Date2006.02.23 CategoryGloomy Views2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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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집안 분위는 비교적 냉... 하다...

    일단 피아노 문제를 벗어나서... 내 삶에 대한 침해와 전혀 나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는 태도가 불만스럽고, 대화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점이 너무도 답답하다. 여하튼... 일단 상황 안정을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물론, 한 두번 이런 언쟁이 있었던...
    Date2005.12.08 CategoryGloomy Views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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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에서 가장 싫은 것은 누구 눈치보는 일이다.

    내가 왜 누구 눈치를 보며 내 인생을 설계하고 계획해야하는가?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다. 내가 왜 부모가 원하는 방식의 길을 선택해야하는가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다. 공대를 가는 것... 내가 만드는 것을 좋아한 탓도 없지 않다. 그러나 아빠의 알게 모르게 뿌려온 세...
    Date2005.12.05 CategoryGloomy Views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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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후훔!@!@! 기분이 뒤숭숭^^?

    음, 이제 곧 한자리다...^^ 근데, 사실 이젠 마음이 편해진다. 나에게 분명하게 보이는 두 불빛이 있으니까... 거길 향해 걸어가고 있으니까. 강한 부활의 확신과 새로운 삶에 대한 꿈과 열정! 물론, 기대가 클 수록 실망도 커질 수 있다. 벗, 나 천하의 서호건! 결코 '...
    Date2005.11.12 CategoryGloomy Views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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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No Image

    연세대 2학기 수시 1단계 합격했는데 말야~!

    음, 어쩌다가 내가 왜이리도 소심해졌냐? 호건아! 자신감을 갖아 보자구! 할 수 있어 뭐든지 말야! 실패냐 성공이냐는 나중에 아주 나중에 다 끝나고 생각할 일이고, 그전까지는 어디까지나 내 생각대로 일이 돌아가는거 아니냐? 왜, 다른 사람들 바라보며 '난 힘들것 같...
    Date2005.10.27 CategoryGloomy Views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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