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회화교수는 Thomas C. Sheridan 교수님 ㅋㅋ 수업목표에 game과 dialogues와 pair work/group work... Learning strategies 등등 많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흥미를 끌었다 ㅋ 그리고 교양은 현대인의 영양과 건강이라는 수업을 선택했다. 뭐니뭐니해도 제대로 먹어야...
음, 그런데 말야. 내가 이번 종로 모의고사에서 450을 맞았거든? 내가 생각해도 놀라운 점수지만... 언어는 거의 이젠 88점 89점 사이로 고정되어버렸나봐. 수리는 사상최고점수인 88점으로 무난히 2등급은 받을 수 있을것 같고... 외국어는 98점 받아버렸어, 듣기 하나 ...
왠지, 모르게... 정말로 자연스럽게 내가 변해가고 있다. 알 수 없는 원천으로부터의 기운에 의해서 말이다. 진짜 '르네상스'의 결과가 몸소 나타나는 것인가? 정말 감회가 새롭다. 몇가지 들자면, 삶에 대한 보다 긍정적 관점의 씨앗이 솟아난다고 할까? 그냥 주변에 암...
정말 '괴물'이 되어야겠다. 어차피 남은 1년, 내가 하고싶은 공부에 마음놓고 전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마지막 기회이다. 모두가 다 고3의 중요성을 잘 안다. 하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그들을 소위, '괴물'이라 칭...
^^; 이제 나도 D-를 생각할 입장이 되었네... 어쩌다 어쩌다보니... 세월은 유수가 되어 어느덧 나를 고3이라는 계단 위에 올려놓았다. 하지만, 나는 걱정하지는 않는다. 잘 해 나갈 것이라는 자신이 있기 때~ 문에..ㅋㅋ 열심히 준비해가자. 내일은 광산구 지역의 고교...
음... 부지런히 공부하자... 나를 기다리는 수많은 이들이 있다. 내가 그들 앞에 당당히 서서 그들에게 힘을 주고, 희망을 주고, 삶을 주어야한다. 오늘 그 누군가의 작은 속삭임으로 부터 나는 새로운 삶의 열정을 찾았다. 항상 나에겐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다. 신기하...
방정리를 한 3주는 안했던 것 같다. ^^; 방황하는 나... 의 마음을 내 방의 어수선함이 외적으로 드러내고 있는게 아닐런지... 그 어수선한 방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이젠 커피와 함께... 노래를 듣고 있다. 즐기며 삶은 살아야지... 웃으며... 나도 이젠 고3 이라는 참 ...
음, 오늘에야 비로소 제대로 된 세팅을 완료했다. 만족스럽다.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새벽에 잠에서 깨어날 수 있게 된것도 기쁘고... 몸이 많이 단련된 것도 기쁘다. 이젠 윗몸일으키기도 20~30번 간격으로 하면 아마 100번 이상은 할 수 있을 정도는 되고, 윗몸일으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