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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환이와의... 재회...

    재환이랑 말을 안하고 지낸지 거의 2개월 여만에... 다시 함께 모였다. 사이가 멀어진 이유는... 지난주 금요일에 만나서 이야기 했을 때, 서로가 생각했던 것을 이야기하면서 오해였음을 알게 되었다. 나는 재환이가 정환이와 가까이하면서, 인사도 안하고 지나치고... ...
    Date2007.05.22 CategoryRefreshed Views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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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참 괜찮은 여자였다.

    연락안한지... 4개월이 넘었구나... 음... 오늘 정말 우연히... 그녀의 싸이를 들어갔다. 정말 우연히... 참,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 반가웠다. 그녀는... 비록 내가 열렬히 사랑한 적도 없었고, 좋아한다 말한 적도 없었고... 누군가에게도 그렇게 표현한 적이 없었다. ...
    Date2007.05.15 CategoryGloomy Views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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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공업경제학 공부...

    후훔... 목욜날 공업경제학 시험이있다. 덕분에... 거의 모든 시간을 공경공부하는데 소비하고 있다. 아침 7시 30분쯤 일어나 새벽 2시까지 공부하고 자려고 마음먹었는데... 왜? 음... 문득 이승엽선수가... 매일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침대에 누웠을 때... 바로 골아떨...
    Date2007.05.08 CategoryBusy Views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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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 참으로... 가슴아프네.

    대화가... 안된다... 대화가... 안돼... 씨발... 동생과 말 다툼을 했다. 별거 아니었다. 정말 별거 아니었다. 젠장... 후... 동생이 "설상가상"하면 뭐가 떠오르냐고 물었다. 그림을 그리는 아이디어를 찾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다 물어보고 있다면서 자신과 다른 생각...
    Date2007.05.06 CategorySorrowful Views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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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사고체계의 에러...

    음... 수술은 그냥 안하기로 했다. 그다지 심한게 아니라서, 그냥... 관리를 잘하기로... 身體髮膚는 受之父母니 (신체발부 수지부모) 不敢毁傷이 孝之始也요, (불감훼상 효지시) 立身行道하여, 揚名於後世하여, (입신행도 양명어후세) 以顯父母가 孝之終也라. (이현부모...
    Date2007.05.03 CategoryPleasant Views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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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5월이로다...

    벌써 2007년의 중반에 가까워졌다. 어느새 5월을 맞이한 호건... 21살... 꽃다운 나이에 꽃다운 봄을 스쳐가고 있는 호건... 음... 요새 어떻게 사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만... 지난 한 주는 좀 피곤하게 지냈다. 시험 끝났다고 얼굴 알고 지낸지 한 학기 넘은 복학생...
    Date2007.05.01 CategoryGloomy Views3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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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로 기분이 안좋다...

    왜냐...? 음... 단기간의 목표를 계획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작년 2학기엔 장학금을 한번 타보자! 학점 4.2학점 한번 넘어보자. 1학기에 400만원 돈 날린거 만회해보자... 라고 했었는데.... 그래서 그럭저럭 의미있는 결과를 얻었는데... 그래... 그래서 솔...
    Date2007.04.06 CategoryGloomy Views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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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밤 강릉으로 간다...

    원래 오늘 밤기차 차고 강릉갔다가... 일출보고, 설악산 다녀오려고 했는데... 기상청 사이트가서, 낼이랑 모레 예상 기상도 보니까... ㅠㅠ 내일 아침에 강수확률 60%에... 오후에 개고, 4/1이 구름 조금 있는 날씨란다... 어쩔 수 없이... 낼 밤기차로 가련다... 같이 ...
    Date2007.03.30 CategoryDecisive Views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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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피곤하다. 신경쓰고 싶지 않다.

    훔... 요 몇일... 그냥 기분이 별로 안좋다. 이유는 대충 감이 오긴하는데... 내가 지금까진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해왔었는데... 불만은 불만으로 표출되고... 나에겐 그런걸 쌓아놓는게 상당히 힘든 일이다. 터뜨려봤자 풀릴리 없는 일이라면 아예 고민을 안 할텐데...
    Date2007.03.02 CategoryTired Views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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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난... 고통 앞에 웃겠다...

    내 갈길... 내가 가고 싶은길 가겠다는데... 세상은 내게 그건 무모한거다. 쉬운게 아니다. 좆도 남는거 없다. 소리쳐 대는데... 그딴 소리 들으면, 하나도 재미없다. 난... 내 갈길 가다 세상에게 사람에게 뭐 운명따위 같은 거에 갉아먹히며 썩어문드러지는게 더 즐거...
    Date2007.02.27 CategoryGloomy Views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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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No Image

    쪼아!!! 신기하네!!! 신선해!

    아~ 군대 정말 가고 싶지 않다. 주변에... 그동안 몰랐던... 마음 맞는 사람을 알아가는데... 앞으로 남은 시간이 채 6개월도 남아있지 않다는 사실이... 너무도 안타깝다. 아~~~~~~~~~~~~~~~~~~~~~~~~~~~~~~~~~~~~~~~~~ 옳은게 뭘까? 뭐가 최상의 선택이란 말인가? 뭐가...
    Date2007.02.25 CategoryDelightful Views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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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No Image

    작년한해... 나에게 들어간 돈이...

    문득 서울대생 1년 가르치려면 1500만원이 넘게 든다는 기사를 읽고, 사립대는 2000만원을 뛰어넘는다는 말에... 한양대도 사립대니까... 나는 작년한해 얼마나 들었는지 계략적으로 계산해봤다. 입학 등록금 80만원 1학기기숙사비 60만원 1학기 등록금 400만원 하계기숙...
    Date2007.02.22 CategoryReflective Views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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