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o Image

    미안 호건...!

    새벽 2시... 오늘은 좀 일찍 자려했다. 잠자리에 누웠는데... 한 10분이나 흘렀을까...? 자고 싶지가 않았다. 이럴 시간이 없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난, 다시 일어났다. 부엌에 가서 쪼그려앉은채 밥을 먹었다. 그리고 다시 커피를 내리고... 책상앞에 자리에 앉았...
    Date2010.03.19 CategoryRefreshed Views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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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느새 4시 반...ㅋ

    음... 벌써 새벽 4시 반... 아~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흐른다ㅠㅠ 아직도 준비할 건 많은데... 그래, 일단 아침 6시까지 마무리 짓자! 그리고 오전 중으로 모집 공고 배포하고, 계획서(Proposal)를 최종정리한 후에 프레젠테이션 준비해서 교수님 찾아뵙고... 오후엔 벽보...
    Date2010.03.16 CategoryHappy Views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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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결국엔 밤을 새는 구나...

    3월 20일을 면접일로 잡았는데... 한양대 공과대학 강의실을 빌릴 수가 없다ㅠ 개인 학생들에게는 교칙상 불가능하단다. 샬라 활동 때는 쉽게 잘 빌렸었는데... 미처 예상치 못한 상황이다. 어쨌든 면접자 대기실과 면접실이 필요한데... 후... 시작부터 만만하지 않구나...
    Date2010.03.14 CategoryBusy Views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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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因緣...!

    오늘 예비군 훈련 때문에, 아침 일찍 고속버스를 타고 광주로 향했다. 난 창가 쪽에 앉아 최근 읽고 있는 Ken Robinson 이 쓴 The Element라는 원서를 꺼내어 형광팬 하나를 손에 걸고 읽어내려 갔다. 그리고 모처럼 정말 오랜만에 내 귓가엔 유키구라모토의 피아노 음악...
    Date2010.03.08 CategoryGrateful Views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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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드디어 폭발!!!

    드디어!!! 왔다. 느낌이... 오~ 이 뜨거움...!!! 일주일 동안 짐정리하고, 밖에도 안나가고... 12시간씩 잠을 자고 나니... 이제 올라온다. 가슴 속 깊이 잠겨있던 에너지가... 아... 사실 좀 늦은 감이 있다는 건 안다. 작년 여름부터 준비해서, 지금 이 때쯤 어느정도 ...
    Date2010.02.25 CategoryPassionate Views2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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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Comeback

    오랜 침묵을 깨고... 드디어 돌아왔다. 후... 그런데 일단은 좀... 쉬어야 겠다. Relax...!
    Date2010.02.21 CategoryTired Views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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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

    오늘 새벽 4시 쯤... 배가 너무 아파서 잠을 설쳤다. 2주 전에 장염 걸렸을 때와 똑같은 증상이었다. 오늘 해야할 일들이 너무나 많았는데... 아침 일찍 병원에 가서 약을 받고, 저녁까지 내내 누워있었다. 그 때문에 아버지는 계획대로 산에 가시지 못했고, 나를 대신...
    Date2010.01.15 CategoryPainful Views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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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Love Said to me...

    In hospital, love had spoken to me: "I am everything and I am nothing. I am the wind, and I cannot enter windows and doors that are shut." And I said to love: "But I am open to you." And love said to me: "The wind is made of air. There is air inside y...
    Date2010.01.12 CategorySentimental Views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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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죽고 싶었다.

    죽고 싶었다. 차라리 내가 죽으면... 그럼 그제서야 좀 깨닫고 정신을 차릴는지… 하… 그저께… 아침 내내 일하고, 오후가 되어서야 겨우 짬을 내어 혼자서 집엘 갔다. 일주일이 넘도록 여전히 잿더미 속에 덮여 있는 물건들을 어쨌든 정리해야 했기에… 이번 일은 그냥 내 ...
    Date2009.12.18 CategoryPainful Views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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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처음이다. 그렇게 눈물을 흘린 건...

    오늘... 차를 운전하며 가는데... 어머니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마지막에... 세상 흔하디 흔한 게 대학생인데... 그런데 정말... 그렇게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그들이... 참으로... 참으로 부럽네요. 딱히 뭐 더 바라는 것도 없는데... 그렇게 큰 욕심을 부리는 ...
    Date2009.12.15 CategorySorrowful Views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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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모르겠다.

    아... 모르겠다. 왜... 도대체 왜, 내 삶엔 이런 시련이 엮이는 걸까...? 정말 팔자란게 운명이란게 있는 것인가? 아... 힘들다는 말은 안하기로 했었는데... 그래, 사실 힘들다기 보단 괴롭다. 마음 한 구석이... 너무 너무 아프다. 아버지가 산에 머무르셨던 두 달 동...
    Date2009.10.31 CategoryReflective Views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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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No Image

    I just want a cup of coffee...

    I need more time thinking... Please, Give me just one day to take a break... My heart is overheating, it's still burning... out of control... I need a cup of coffee!!!
    Date2009.10.28 CategoryTired Views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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