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래... 아프다... 아파... 마음 한구석이 말도 못할만큼 시리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당신뿐 아니라 당신과 함께 있을 때의 나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당신을 만들어 가는 것뿐 아니라 당신이 만들어 가는 ...
사랑하는거... 좋아... 근데, 내 삶을 잃어서는 안되... 그게 내 철칙이다. 그래... 할건 하고 사랑을 논할 수 있는거 아니냐? 길고 아름다운 사랑을 위해서는 내 스스로가 커나가야만 하는거야... 항상 제자리 걸음하는 남자를 존경할 여자는 없다. 내가 변화가 없는 사...
흠... 1급 나왔는데... 뭐 몇급이 나오든지... 어차피 난 군대안가고 대학원 진학할 계획이니까... 등급은 별 의미가 없다. 음... 그건 그렇고... 요새 왜 이리 피곤하지... 그래도 그대 생각하면서, 힘내구... 다시 기운내구 있다. 해주고 싶은 말은 정말 정말 수 없이 ...
오늘 인터넷으로 산 옷들이 배달되어 왔다... 너무도 잘 샀다...ㅋㅋ 싸게...ㅋㅋ 근데, 문제는 청바지 기장이 너무 길어서 탈이다 ㅠㅠ 정말 짱 좋은 디자인이다... 더 사고 싶어도...ㅠㅠ 참아야하느니라... 지름신의 농간에 휘말리면... 밥도 못먹고 살게 되는 날이 ...
내가 밤새도록 잠못이루고... 한 사람만 떠오르고... 뭔가 다 이유가 있었던 거겠지... 머리는 잊으려 했고, 잠시나마 잊었을지도 모르지만... 가슴은 결코 그러지 않았다는게 참으로 놀랍다. 싹다 지워버렸다고 생각했던... 흔적중에... 우연히 마지막 남은 번호가 있었...
음... 오늘 내 생일인데... 가장 큰 선물은??? 학점이 다 떳다는거... 뭐 말했다시피... 일반물리, 일반화학, 미적분학 총 9학점은 기말고사를 그냥 안봐서 F 학점이 나왔다... 기말을 안봤는데 최종점수가 59점이면... ㅠㅠ 정말 기말 잘봤으면 A+ 노려볼만했는데 ㅠㅠ ...
금요일엔 상암에서 토요일 새벽에 있을 경기를 응원하며 월드컵경기장에서 샬라 사람들과 응원을 했다. 처음으로 간 축구장... 생각보다 작더라. 경기 할때는 선수들이 잘 보일 것 같다더라궁... 뭐 그날은 운동장 가운데, 무대 세트가 세워져있었고... 관객석 뒤로는 화...
어제 샬라 체육대회 때 다친 것 때문에... 파상풍이 걱정되서 결국엔, 병원에가서 파상풍 주사와 항생제 주사를 맞았다. 주사 2방... 맞을 때는 간호사가 정말 하나도 안아프게 놨는데... 윽!!! 그거 맞고 기숙사까지 걸어가는데, 죽는 줄 알았당... 지금도 너무 아프당 ...
벌써 이틀째... 훔 김재정 교수가 인센티브 준다는 소리에 강의를 듣기는 한다만... 이거 완전 초딩교육도 아니고, 답답하다... 나같으면 하루면 다 나갈 진도를 몇일째 빼고 있으니... 물론 나 잘났다고 자랑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답답함을 느끼는 건 어쩔 ...
음... 아 몰라... 머리아프고... 난 솔직히 술 이렇게 무식하게 많이 마시는거 별로 안좋아 한다. 나름대로 술이 좀 늘어서 버티긴 한다만... 술을 마신다고 해서 사람들이 진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솔직해지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개념만 상실하기 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