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짧은 글을 하나 써 보련다. 오른쪽에 쌓여진 수많은 글감들... 아~ 쓰고픈 생각들은 너무나 많은데... 그냥 녹음을 해버릴까?ㅋㅋㅋ 음... 얼마전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명품과 싸구려의 차이는 뭘까? 사실 명품과 싸구려가 그 가격 차이 만큼이나 품질 ...
훔... 하루... 그리고 또 하루... 정말 이 세상의 모든 유리를 깨버릴 듯한 침묵이 내 마음 속을 휘젓고 있다... 정말... 말로 표현 못하는... 내가 지난 6개월 정도 생각해온... 물론 그 전에도 그런 사고와 관찰은 있어왔지만, 체계가 없었고, 정리를 안했고, 지나쳐버...
배경에서 엑스트라로... 나의 15번째 생일 날. 나는 유유진 선생님께 이런 말씀을 드렸었다. "선생님, 제가 죽고 나면 말이에요. 정말 하던 일을 박차고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며 달려올 사람이 누구이고 몇이나 될지 참 궁금해요. 죽은 이를 안타까워함은 그가 세상에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