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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 2003.02.28 20:01
홈페이지 넘 멋지군요.
웹서핑하다가 들어 왔다가 한참 보다갑니다.
특히, 배경음악 제어하는 게 좋군요.
가능하다면 제게도 소스 가르쳐주시면 고맙겠군요.
  • 호건^^ 2003.03.01 10:01
    음, 소스를 알려드리는 것으로 설치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바스크립트를 자신의 홈페이지에 넣고 세팅을 종종해주셔야하는데, 혹시 계정을 갖고 계시는지요? 갖고 계신다면 음악재생프로그램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은이 2003.03.03 04:32
    답변 감사드립니다. 설치가 꽤 복잡하것 같군요. 그래도 함 해볼께요. 글구, 전 무료 계정인데 상관 없나요? 제 홈페이지 주소는 http://higoeun.hihome.com 입니다. 프로그램 업로드하는 자료실을 없구요, 메일을 이용하셔야 할 것 같은데... 암튼, 필요한 것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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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혁 2003.02.28 15:05
글모음 게시판은 어떨까요?

단순히 자유게시판에 올리는 인사가 아니라
방문객들이 논술, 수필, 소설, 시, 독후감 등을 올릴 수 있는 코너요^^;

가끔씩 한 가지 주제를 정해 이 곳을 방문하시는 분들께서
다양한 의견을 담은 글을 올리는 이벤트를 여는 것도 좋겠죠?
읽은 책에 대한 토론도 가능할 거구요.

부탁드립니다~
  • 호건^^ 2003.02.28 15:14
    네, 주제를 갖고 글을 올리는 것이라! 좋습니다. 그럼 게시판을 하나 만들어서 공지에다가 이번주제는 무엇이라고 해놓고, 글을 올릴 수 있도록 해야겠군요^^; 그럼 달마다 게시판을 계속 만들어야 하나? 기하급수적일텐데... 이 문제에 대한 대책이 조금 필요 할듯...
  • 호건^^ 2003.02.28 15:20
    <고교 생활 이야기> 게시판 지우고 만들어야 할듯... 이용 가능성이 가장 적은 게시판이기 때문에, 참 그리고 게시판 제목을 <글모음 게시판> 이라고 해야할런지... 이거 더 생각해서 오늘중으로 만들도록 하죠^^;
  • 이장혁 2003.02.28 17:10
    글모음 게시판을 하나 만든 후에 방문객께서 올리고 싶은 자작 글을 올릴 수 있게 하시구요, 한달에 도서 한 권, 논술 문제 하나 등 정기적으로 주제를 올려 원하시는 분들께서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게 어떨까요? 계속 게시판을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글모음이니까; 쓴 글을 누적해가도 상관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아직까지는 분야별 혹은 달별로 글들을 나눌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아... 호건님께서 쓴 글을 모아 올리시는 written by ho geon 코너와 비슷한 성격으로 보시면 될 듯합니다. 다만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호건님뿐만 아니라 이 홈의 방문자로 제한 없이요. 때때로 한 가지 주제를 발표한다면 안내를 보시는 분들께서 그 책이나 혹은 시사문제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는 것이 제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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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3.02.28 09:27

수학문제를 풀고 있는데, 도저히 안풀리는 문제들이 있네요...

제 생각에는 조건 불충분이거나 문제가 이상한 것 같습니다. 한번 보시고, 어떤지 알려주세요. 물론, 푸실수 있는 문제라면 풀어주시면 더 고맙겠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문제를 풀만한 조건이 갖추어져 있지 않고, 문제 자체에 모순이 있는 것 같아서 풀기가 불가능 할 듯...(그나마 15번 문제는 답이 공집합이 나오는 것 같은데, 왜 답에는 공집합이 없는 건지...)

꼭 해결해주시길...
  • 누구지.. 2003.03.07 16:51
    15번 답 공집합 아닌가요 ;; 저도그러는뎅 드모르간법칙하면 (AUB)∩(AUB)c 가 나오는뎅 왜이러지 문제가 이상한거아니에여?
  • 누구지.. 2003.03.07 16:54
    헐 왜 매시지가 2개 근데 16번에서 A,B En 은 En 은 잘못친건가요
  • 누구지.. 2003.03.07 16:56
    17번이군요
  • 누구지.. 2003.03.07 16:58
    17번 최대최소 아니면 못풀듯 제머리가 한계인가 ;; A의 최대값은 B가 최소일때 41이고 B가 최대일때 A는 0 ㅡㅡ;; 지송 제가 빠가라서
  • 누구지.. 2003.03.07 17:11
    답이 여러개가 아니라면 20번의 답은 4번 5번으로 간추려집니당 근데 2번에서 2개중하나는 경제문제가 있다고했고 보기 II에서 2가정이 자녀문제로 했다는거로 생각하면 답은 5번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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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혁 2003.02.28 10:39
안녕하세요 사라세니아입니다.

수학을 잘 못하지만 어설픈 실력으로 답변을 드려봅니다

15번은 (A와B의 합집합)교집합(A와 B의 합집합의 여집합) = 공집합
이 되어야 하는데 보기가 이상한 것 같습니다.

17번은 A 또는 B 문제를 푼 학생 56명 중에서 A를 푼 학생이 41명
이라면 나머지 15명 + a가 B문제를 푼 것이 됩니다.
문제에 조건이 하나 빠진 듯 싶습니다.

20번
I 모든 부부가 두 가지 중 한 가지 문제에 대한 갈등은 반드시 있다
II 자녀 문제로 다투는 부부가 2쌍 있다
III 부부 B는 경제 문제에 대한 갈등이 있다.

보기 1. 옳다.
보기 2. 알 수 없음.
보기 3. 알 수 없음.
보기 4. 알 수 없음.
보기 5. 알 수 없음.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문제가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쪽에 한 표 던집니다;
  • 호건^^ 2003.02.28 14:46
    네, 역시 그런것 같아요... 아무리 풀려고 해도, 무언가 비어있어서... 이거참... 난처한 상황이네요^^; 답변, 고마웠습니다. 역시, 플라 님이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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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2003.02.26 21:32
명언들 & 영어 독해 시 피해야 할것


지금 잠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

당신이 헛되이 보낸 오늘 하루는, 어제 죽어간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할 수 없기 때문에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기 때문에 할수 없는것이다.





*영어 독해시 피해야 할 습관들(특히 시험을 치는 경우처럼 처음 글을 대할 때 해당됨)

1) 소리 내어 읽기 - 당연히 속도가 느려집니다. 물론 때론 내용파악 후 소리 내어 스스로의 발음을 들어가면서 읽는 것도 도움이 되겠지요.

2) 안구고착 - 수업시간처럼 문법적인 걸 따져 가면선 읽는 것입니다. 자연히 시선이 한군데 고정되죠. 가끔 이런 방법도 필요하지만, 그다지 바람직한 방법은 아닙니다.

3) 단어 지적하기 - 처음부터 연필로 밑줄을 긋거나, 손으로 집어가면서 읽는 습관, 이건 재고의 여지가 없습니다.

4) 역행 - 읽은 후에 다시 처음으로 가서 읽는 습관으로 많은 학생들이 애용하는 방법입니다. 집중하는데 문제가 있거나 문맥(글)의 흐름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하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모르는 단어 신경 쓰지 말고 유추하면서 빨리 읽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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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 2003.02.26 20:00
대단하다.!

저저번에 왔는데.

이제야 글남긴다!★

광주고 가서 공부 열심히 하구.!

이 것도 관리 열심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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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2003.02.26 19:04
안녕. ^^;

배우리가 잘 만들었다고 해서 한번 들어왔는데 진짜 잘 만들었다.

나는 니가 잘 알지 모르겠지만. 형순이고 나도 광주고다.
별로 친하진 않지만 같은 고등학교 진학한것 축하하고,

B.B.P가 먼지는 잘 모르겠지만 학교생활 잘하길 빈다.



요즘에 공부기술이란 책을 읽고 있는데..그냥 공부에 대해 나온거 적을게.;

공부가 처음에는 귀족들이 선택한 가장 사치스러원던 취미였던 거는 알지?
공부는 무엇보다 효율적으로 하는게 중요하니까, 시간관리 잘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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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진실 7가지.

1. 바른 자세로 앉아서 공부해야 한다.
최근 심리학계는 몸을 흔들거나 음악의 박자에 맞추어 책을 읽으면 읽는 내용의 정리를 도와준다고 한다. 몸을 움직이며 공부하라.(다만 가사 있는 노래는 정신이 분산 되므로 금지.)

2. 교실에서 껌을 씹지 말라.
일본의 심리학자들은 껌을 씹으면 집중력이 증진되고 기억력이 향상시킨다는 것을 시험을 통해 입증했다. 또한 두뇌가 활동하기 시작하면 입도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부할 때 껌을 씹을수록 기억력이 증진된다

3. 꾸준히 공부하라
미국의 교육학자들은 20분 이상 같은 과목을 같은 자리에 앉아 공부하면 집중력이 저하되 시간낭비만 초래하므로 한 과목을 20분 이상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밝혔다. 공부할 내용이 많으면 20분에 한 번씩 다른 과목으로 바꾸거나 공부와 다른 행동으로 머리를 피로를 풀어 준 후 다시 같은 공부를 하는 등 뇌의 피로를 풀어주면서 공부해야 한다.(문학, 음악 20분 수학 20분 이렇게 좌뇌, 우뇌 번갈아 가며 공부하면 좋음)

4.시험 공부는 많이 할수록 좋다.
역시 미국의 교육학자들은 시험에 알맞는 몸의 컨디션을 해칠 뿐 아니라, 지금까지 머리에 잘 정리되어 있는 정보를 혼동시킬 뿐이라고 증명했다.

5. 노트 정리 잘하고 문제집을 많이 풀고, 참고서를 많이 보면 공부를 잘한다.
노트정리, 문제집 풀기, 참고서 외우기 등은 배우는 양에 반비례한다는 증거가 수두룩하다. 노트와 문제집과 참고서는 최소한의 것만 사용하라.(문제 이해와 다양한 문제 접촉이 중요함)

6. 잡학에 능하면 학교 공부를 못한다.
호기심을 막아버리면 손을 너무 많이 움직인다고 손을 수갑으로 채워버리는 것 처럼 창의력과 응용력을 차단하게 된다.공부는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지식을 연결시킬 때 각 과목을 서로 연결하는 응용력이 키워저 공부를 잘하게 된다

7.배운것은 여러 번 복습해 가능하면 외워두어라
13세기의 저명한 철학 교사 로저 베이컨이 '우리는 좋은 습관 만큼 나쁜 습관도 연습한다'고 말했듯 무작정 반복하는 공부는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조금 더 분명하게 기억시키지만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계속 이해하지 못한채 지나가게 만든다. 모르는 내용만 뽑아서 잘 알게 될떄까지 따로 공부하는 것이 배운 것을 모두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추신 : 이런 것들은 모두 이론에 불과한 것. 무엇보다 의욕이 중요.)
(출처 : 공부기술 - the art of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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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2003.02.26 14:55

저는 이번에 중3에 올라가게 되고
내년에야 고등학교에 올라는 학생입니다.

홈페이지를 쭉 둘러보니, 정말 굉장하신것 같군요. 저도 더 노력해서 님처럼 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이곳 플래시 인트로에 대해 질문이 있어서입니다.

이곳 플래시 인트로를 보면, 중간에 스테인리스 재질처럼 생긴 이미지가 잠깐 나오는것이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만드는지좀 알고 싶습니다. :D

그다지 쉬운 부탁이 아닌것은 알지만, 잘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히게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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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건 2003.02.26 15:07
스테인이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가리키는지 잘모르겠사오나, 아마 화면을 덮었던, 회색 재질을 보고 그러신것 같네요^^;
음,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기에는 좀 길어지구요. 간략히 알려드리자면, 우선 노이즈로 화면에 점들을 만들고, 윈드 값을 적당히 주시면서 보시면, 어느정도 재질감이 살아납니다. 그렇게 하고, 하단에 레이어를 만들어서 양쪽이 짙은 색으로 가운데는 밝은 색으로 그라데이션을 칠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위에 노이즈 만들었던 레이어는 적당히 흐림효과를 주시면 되구요. 양쪽에 깔끔하게 Feather값을 적당히 주셔서 지우시면 대충 만들어 질것입니다. 그리고 이리저리 적당히 조절하시면, 원하는 효과를 얻어 낼 수 있답니다.

글로 쓰자니 상당히 길어지네요,
http://www.nzeo.com/bbs/zboard.php?id=p_design&category=1
에 들어가셔서 찾다보면 더 좋은 설명이 많습니다. 많은 도움이 못되어서 죄송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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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세니아 2003.02.26 12:06
호건님께서는 열정적이고 자신감에 넘쳐 있으신 분처럼 보입니다.
물론 글도 열심히 쓰시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확실한 목표가 있으신 만큼
꾸준히라는 계획도 성실하게 지키실 듯 싶구요.

많이 모자란 제가 과분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서호건님의 주관이 담긴 글, 또래에 흔치 않은 글을 오랫만에 보아서
저 역시 기뻤습니다.

다만 저의 짧은 소견으로 본다면
서호건님이 충분히 갖고 계시는 사고하는 능력이 아니라
문장을 다루는 데 더욱 신경을 쓰셔야 할 듯 싶습니다.

화려한 미사여구, 어려운 단어를 쓰지 못한다거나
어휘력이 모자란 데서 오는 문제보다는
단어와 단어 사이의 호응이 매끄럽지 못하고, 문법이 여러 곳에서
맞지 않는다는 점이 전체 분위기를 흐려놓습니다.

주장이 아무리 좋고 훌륭한 예가 뒷받침되어도
위와 같은 문제 - 특히 기본적인 것일 경우 - 가 보일 경우
글을 보는 사람이 작자의 의견을 좋게 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객관적인 평가라... 사실 이 것 역시 제 지식수준에서의 주관적
감상에 지나지 않을 뿐입니다.
많은 분들께 조언을 얻으셔서 님의 글을 더욱 발전시키기 바랍니다^^


그렇지만, 저는 국어를 좋아한다는 것밖에 특별히 어휘력을
키우려는 노력을 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님이 쓰신 글처럼 논설문, 시, 소설 등을 쓰는데
펜을 놓은지 1년이 훨씬 넘었습니다
글은 역시 쓰지 않으면 늘지 않는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노력하시는 님의 모습을 뵈니 저도 부지런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나이도 같으니, 서로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 사라세니 2003.02.26 12:07
    아, 그리고 저는 플라, 라고 불러주세요. 사라세니아 플라바속입니다. 식충식물 중 한 종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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