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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반배치 1차 고사를 치루었다.

완전히 베렸다.

그나마, 국어와 영어에서는 시간적인 부족으로 인해서 3개정도를 위험스레 풀어서 괜찮은 편이었는데, 수학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수준의 내용들이 나오는 바람에 내가 순간 긴장을 타버리는 바람에, 시간적인 계산조차 못하고, 모르는 유형의 문제에 대면하고 상당히 고심에 빠져서 힘들게 아는 문제들만 풀어갔다.

결국 내가 정작 정식으로 푼 문제는 25개의 전체문제중에서 16~18개 밖에 되지 않았다. 그나마 3~4개는 풀다가 난관에 부디쳐서 넘어간 것들이어서 어느정도 근접한 답을 선택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예 못푼문제들과 이렇게 짐작으로 푼 문제들은 거의 틀렸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상당히 나 자신의 수학실력에 실망했다. 문제 자체가 어려웠던건지 아니면, 내 실력이 모자란건지..

훔, 부디 다음 시험에서는 만회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조용히 자숙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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