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o Image notice

    호건이가 그렇게 말했었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꿈이 있는 사람이고, 내가 아끼는 사람은 그 꿈을 향해가는 사람이고, 내가 존경하는 사람은 끝끝내 그 꿈을 이룬 사람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나와 닮은 꿈을 꾸는 사람이다. 나는 뜨거운 태양이고 꿈은 작은 씨앗이다. 꿈은 저절로 크지도 스...
    Date2003.02.05 CategoryMy Dear Views60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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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늘 우리 산책 같이 할까?

    오늘도 아침 햇살이 참 좋구나~ 상쾌한 공기도 들이쉴 겸 우리 아리, 아빠랑 같이 산책 할래? 아빠도 젊었을 땐는 옆에 사진처럼~ 네 엄마 손 잡고 그저 말없이 길을 따라 실 없이 웃으며 서로 어깰 스치며 걷곤 했지~ 요즘 우리 아리 머릿속엔 뭐가 가장 많이 떠오르고 ...
    Date2015.06.17 CategoryAri Views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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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리야~ 저녁에, 아빠랑 둘이 찐하게 쏘주 한잔! 콜!?

    아리야, 안녕? 아빠가 참 오랜만에 네게 편지를 쓴다~ 비겁한 변명이지만, 치기 어린 마음으로 세상과 부딪히며... 넘어지고 일어서고 다시 자빠지고 그리고 다시 일어서고, 그렇게 겨우 한 발짝 한 발짝 더 나아가고... 그렇게 고군분투하며 하루하루 살다보니... 널 떠...
    Date2015.04.02 CategoryAri Views1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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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리야, 넌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 그냥 그렇게 해… 그게 진짜 네 모습이야…

    아리야, 넌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 그냥 그렇게 해… 그게 진짜 네 모습이야… 2012년 4월 5일, 오늘은 식목일이구나. 아빠가 어렸을 땐 식목일이 국가공휴일이었는데, 2006년부터 제외되었었지. 어찌나 안타깝든지… 뭐든지 애당초 없었던 거면 별로 아쉬울 것도 없었을 ...
    Date2012.04.05 CategoryAri Views23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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