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o Image notice

    호건이가 그렇게 말했었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꿈이 있는 사람이고, 내가 아끼는 사람은 그 꿈을 향해가는 사람이고, 내가 존경하는 사람은 끝끝내 그 꿈을 이룬 사람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나와 닮은 꿈을 꾸는 사람이다. 나는 뜨거운 태양이고 꿈은 작은 씨앗이다. 꿈은 저절로 크지도 스...
    Date2003.02.05 CategoryMy Dear Views60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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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파요?

    아파요? 서호건 난 알았습니다 내 가슴이 미어지도록 쓰라림을 심장이 찢어지는 것 같단 게 어떤 고통임을 당신이 아프다 말할 때 그때 알았습니다 아기 발처럼 보드라워질 때까지 주무르고 또 주무르겠노라 나도 모르게 다짐하게 됨을 그 오랜 세월 묵묵히 그 많은 짐 ...
    Date2015.03.13 CategoryPoem Views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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