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geony2013.01.03 23:05

3년 전 이맘 때 쯤 쓴 글이구나...
2012년 지인들과의 송년 모임에서 대화 중에
"아리에게 쓴 편지"를 읽은 지인 한 분이 내게
"아리"를 언급하며 미소를 내보이던 그 순간...
잊고 살았던 "아리에게 쓰는 편지"가 떠올랐다.


이 글들을 누군가는 읽고 있음을... 알았다.
그리곤, 나도 다시 읽었다.

3년 전 내 가슴에 담았던 세상의 가르침이 새삼스러웠다.

스스로에게 부끄러우면서도, 내가 지난 날에 적어둔 내 생각들이...
다시금 나를 일깨워 줌에 감사하다.

2011년 삶의 모토 "Balanced Life", 균형
2012년 삶의 모토 "Be the Hogeon", 실천
2013년 삶의 모토는...
아직 확실하게 느낌이 오지 않는다만,

최근 내 머릿속을 채우는 화두는 "Win-Win", 상생 / "Communication", 소통 / "Win the Sympathy", 공감 등이 있다만, 좀 더 기다리며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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