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건이가 그렇게 말했었지...
오늘도 데생을 공부합니다.
진해져버린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그림자
강의실에 홀로 앉아
마음 한 구석
'별' 보다 반짝이는 키스
누구의 소설
펜으로 찍은 흑백사진
모래시계
낙엽을 아시나요
그녀를 위해 흘린 눈물
육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