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화불량

    별 거 아닌 것들에 연연해하지 말자... 조금 더 자유로워지자... 떠오르는 마음은 느끼고, 왜 그렇게 느끼는지 살피고, 그것이 어리석은 것인지 판단하고, 바보같은 생각이라면 흘려 보내자. 가벼워지자.
    Date2017.06.21 Views3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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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황금성

    논문 리뷰를 마치고, 자정이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오면서 오늘은 꼭 일기를 써야지 하는 마음으로 가벼운 발걸음을 재촉했다. 이유는 모르겠다. 괜히 기분이 좋다. 아~ 그러고 보니까 오늘 가능성이 보이는 결과를 봤었구나... 그래서 기분이 좋은 건가....? 여튼 ...
    Date2016.10.05 Views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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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액땜... 그리고 괜한 뿌듯함...

    어제... 부득이하게 되도록이면 입에 담고 싶지 않은 얘기들을 쏟아냈다. 사람이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실수의 여파가 수습불가능할 여지가 있을 땐... 그 책임에 대한 문책은 실랄해야한다. 결코 그러한 잘못이 두 번 다시 반복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이...
    Date2016.01.06 Views5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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