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금씩 걷고 있다

    꽤 오랜 시간... 나를 잊고 살아왔다. 눈앞에 어둠을 헤치며 달리고 또 달려온 거 같다. 위에 세 줄 써놓고 안 올린지가 몇 달 전이었던 거 같다. 지난 수년간 많은 일들이 있었다. 기록하지 못한 그 모든 일상에서 나 또한 깨달은 바가 참으로 많다. 그것들을 담아내지 ...
    Date2015.02.06 Views5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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